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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2년 김해시 올해의 책 '시민작가도서' 부문 후보도서 공모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김해시는 2022년 김해시 올해의 책 사업 운영을 위한 ‘시민작가도서’ 부문 후보도서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민작가도서’는 김해시 올해의 책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의 창작자들을 응원하고, 지역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0년 신설되었다.

 

 

2022년 시민작가도서는 공모를 통해 추천 된 도서를 대상으로 학교, 관공서, 독서 단체 등에 소속된 다양한 시민들로 이루어진 ‘김해시 올해의 책 추진협의회’의 검토 및 시민 의견 수렴 투표를 거쳐 3월 중 선정 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로 2021년 12월 현재 김해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김해시에서 생활한 기간이 1년 이상인 작가의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2019년에서 2021년 사이에 발간된 도서를 대상으로 한다.

 

 

한편, 김해시는 시민작가도서 선정과 더불어 지역작가 은행제, 지역작가 강연, 지역자료 코너 운영 등을 통해 지역의 창작자들을 지원하고, 엄마 그림책 학교, 수필 교실, 소설 창작 교실 등의 운영을 통해 미래의 창작자들을 길러내는 다양한 독서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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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대림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개최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1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대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내 다문화 상생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문화 및 한국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한국의 공공질서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생활지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대림대학교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따뜻함을 느끼고, 낯선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 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문화 공존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봉사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등 가족 및 외국인 구성원이 함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