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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동시, 방역패스˙방역수칙 준수 단속 강화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안동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을 내년도 1월 2일까지 4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국내 유입과 방역조치 완화 이후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른 조치로, 사적모임은 8명으로 축소되며 방역패스(접종증명, PCR 음성확인) 적용시설이 확대된다. 방역패스 적용 위생업소는 유흥주점, 단란주점, 식당‧카페, 목욕탕이다. 단, 18세 미만 청소년의 경우 방역패스 적용에서 제외된다.

 

 

안동시는 특별방역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세 억제를 위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위생공무원 4개 팀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방역패스 적용, 사적모임 위반, 운영시간 제한, 출입자 명부관리 등 특별방역 대책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하여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며, 위반 사항에 대하여는 형사고발 및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김진환 안동시 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니 각종 모임 및 타지역 방문 자제,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철저한 개인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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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