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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음성군, 생활체육시설 조기 완공 총력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음성군 시설관리사업소가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조기 구축을 위해 15일 자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방역패스 의무화 및 변이 바이러스 유행으로 해외 및 타 지역 방문보다는 지역 생활체육시설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진행 중인 생활체육시설의 차질 없는 조기 완공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사업감독관, 시행사, 감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4개의 신규 사업 및 6개의 계속사업의 진행 상황과 28곳의 생활체육시설의 유지관리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지역 내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신규 사업의 당초 일정을 앞당겨 완공시킬 수 있는 세부 방안을 논의했다.

 

 

4개의 신규 사업은 △맹동 파크골프장 조성사업(22년 상반기 준공 예정) △금왕 파크골프장 조성사업(22년 준공 예정) △금왕 전천후게이트볼장 사무실 증축사업(22년 상반기 준공 예정) △체육시설 인조잔디 브러싱 용역(22년 상반기 준공 예정) 등이다.

 

 

6개의 계속 사업은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 건립(22년 준공 예정)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22년 준공 예정) △음성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23년 준공 예정) △금왕산업단지 개방형체육관 건립(22년 준공 예정) △음성 전천후게이트볼장 확충(22년 준공 예정) △삼성생활체육공원 시설개선사업(22년 준공 예정)이다.

 

 

이 중 올해 착공한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 건립,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음성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금왕산업단지 개방형체육관 건립 사업은 착공한 이후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음성 전천후게이트볼장 확충사업과 삼성생활체육공원 시설개선사업은 내년까지 조기 완공하기 위해 예산 등 제반 준비를 마친 상태다.

 

 

여기에 새롭게 추진하는 맹동과 금왕 파크골프장 조성사업과 읍면별 게이트볼장 등을 포함한 체육시설 유지‧보수도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내년 조기 발주 예정이다.

 

 

모든 사업이 정상 추진돼 완공되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체육시설 인프라를 갖추게 될 것이며, 정주 여건 개선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재규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생활 SOC를 갖추기 위해서 군이 그간 진행해 온 공모사업이 하나둘 결실을 맺어 내년부터 그 결실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통해 2030 음성시 건설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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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