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11월 24일 거진읍을 시작으로 11월 25일 토성면, 11월 26일 죽왕면, 11월 29일 간성읍, 12월 1일 현내면 순으로 매입완료 하였으며 피해벼 물량은 102농가 953톤을 전량 매입하였다.
수발아 피해 벼 재배농가 지원은 1월에 지급될 예정이며, 사업량은 178농가 42,320포(1,693톤)로 이중 재해보험금 수령 농가를 제외하고 3등급은 포당(40㎏) 4,000원 등급외는 포당(40㎏) 6,000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피해 농가는 12월 22일까지 피해확인조서를 작성하여 읍․면 산업팀에 제출하여야 하며, “수발아 피해 벼 매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농업인들에 대한 피해 지원으로 해결책이 마련되어 농가의 어려움이 해소되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