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고용분위기 확산과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한 민간일자리 창출 실적, 민간일자리 근무환경, 노인일자리사업 홍보 및 추진실적 등 노인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해 이루어졌다.
청주시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으로 353억 원 사업비를 투입해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마련해 974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우수기관 표창으로 받은 상사업비 5천만 원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시니어클럽 기능보강과 시장형사업단 시설 투자비로 쓰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2년에도 어르신들께 보다 많은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안정을 통한 삶의 질 향상으로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