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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달성군, 주요 관광지에 LED 별빛정원 조성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달성군이 송해공원 등 주요 관광지에 LED등 50만구가 빛나는 별빛정원을 조성해 점등한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주요 관광지인 송해공원, 사문진주막촌, 그리고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에 LED등을 설치하고 12월10일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점등에 들어갔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을 위로하고 동절기 가볼만한 야경 명소를 조성하고자 관내 관광지 등 3개소에 LED등 50만구를 활용한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였다.

 

 

송해공원에는 국화 축제에 사용한 모형을 재활용한 LED조명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은 무궁화동산 일원을 은하수 조명으로 꾸며 지역주민들에게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하고 있다.

 

 

규모가 가장 큰 사문진나루터에는 장미화단과 돛단배를 활용하여 바다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2개의 무지개 터널과 꽃탑을 활용한 수직조명은 포토존으로 방문객들의 사랑받고 있다. 특히, 25m가 넘는 양버즘나무 3그루에 설치한 은하수 조명은 수목에 설치한 조명 중 국내 최대 높이로 웅장한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불빛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방문객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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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