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덕월마을은 시금치(2㎏) 140개를 비롯해 흑미(1㎏) 105개, 작두콩차 10팩 등도 함께 판매했다.
직접 생산에 참여한 김석윤 덕월마을 이장과 하신자 부녀회장이 화물로 농특산물을 직접 전달하면서 현장에서 홍보와 함께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양 지역의 우호를 더욱더 증진시켰다.
송재배 남면장은 “도농상생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 의견 등을 적극 반영하여 자매결연도시와의 우호관계 증진은 물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