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확장시켜 「사람중심 행복여주」 구현에 앞장서고자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 작가를 초청하여 ‘독서의 힘과 독서 방법’이라는 주제로 올바른 독서방법과 글쓰기에 대해 강연 할 예정이다.
강원국 작가는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부터 2008년까지 청와대 연설비서관으로 8년간 대통령의 말을 써온 글쓰기 전문가로서 ‘대통령의 글쓰기’, ‘나는 말하듯이 쓴다’,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 등 다수의 책을 집필하였다.
김연희 여주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강연이 독서를 잘 하고 싶은 분들에게 단순히 책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책을 통해 인생을 바꾸는 독서 방법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독서를 통한 삶의 변화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