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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주군‘2021 SRT 어워드’선정

코로나 시대 언택트 여행지로 천주교 순례길 인기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주군이 올해 최고의 여행지를 뽑는‘2021 SRT 어워드’10개 지역에 선정됐다.

 

 

울주군은 SRT 매거진이 주최한 올해 최고의 여행지‘2021 SRT 어워드’에 울주군을 비롯 경주, 공주, 목포 등 10개 지역이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가운데 울주군은 많은 사람이 평온을 얻은 도시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울주군 천주교 순례길은 코로나19로 여행의 방식을 다각도로 고려해야 했던 시기에 언택트 여행지로 많은 사람을 위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SRT 매거진은 이번‘2021 SRT 어워드’선정을 위해 지난 9월 한 달 동안 진행한 독자 설문(9,231명)을 반영한 1차 심사, 여행 작가, 여행 전문기자 등 10인의 전문가 평가를 반영한 2차 심사를 거쳐 결정했다.

 

 

한편 SRT 매거진은 국내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SRT 최고의 여행지 어워드’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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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대림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개최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1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대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내 다문화 상생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문화 및 한국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한국의 공공질서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생활지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대림대학교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따뜻함을 느끼고, 낯선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 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문화 공존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봉사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등 가족 및 외국인 구성원이 함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