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 UCC 공모전은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확대 보급하고 아동친화도시의 기반을 닦기 위해 올 해 처음 실시된 행사로, 관내 아동과 청소년들로부터 10월 27일부터 11월 23일까지 UCC 작품을 접수받아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은 김채은의 ‘우리가 꿈꾸는 폭력 없는 김천’이, 우수상은 김아윤(외 1명) 박보민(외 1명) 2팀, 장려상에는 권범준 ․ 이용준 ․ 장서인(외 3명) 3팀, 입선은 박시은(외 1명) ․ 차유찬 ․ 차다혜(외 4명) 3팀이 각각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부상으로는 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20만원, 입선 10만원의 김천사랑상품권이 수여된다.
선정된 UCC 동영상은 김천시의 아동권리를 알리는 각종 회의나 행사에 소중한 자료로 활용 될 예정이다.
김천시에서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는 모두가 행복한 도시”라는 인식하에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권리를 누리고 행복한 유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도시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