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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여주시, 연말 맞아 중앙동에 뜨거운 후원 이어져

중앙동 통장 및 협의체 위원 성금 릴레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2021년이 저물어가는 지금, 중앙동에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후원이 계속되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봉사 및 나눔 활동에 앞장 섰던 이들이 연말을 맞아 교4통 문병원 통장이 성금 100만원, 월송 2통 맹덕인 통장이 성금 100만원,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찬호 고문이 50만원, 최준식 위원이 100만원, 정송도 위원이 50만원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월송2통 맹덕인 통장은 “남들 모르게 조용히 하고 싶었는데 민망한 마음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써 주시리라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임 민간위원장 송찬호 고문은 “끝이 안보이는 코로나19로 다들 힘든 시기지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기운 내시고 내년은 올해보다 좋아질 것이란 희망을 가져본다.”고 전했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희망을 본다.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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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대림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개최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1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대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내 다문화 상생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문화 및 한국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한국의 공공질서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생활지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대림대학교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따뜻함을 느끼고, 낯선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 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문화 공존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봉사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등 가족 및 외국인 구성원이 함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