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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시 왕성교회, 광주시에 백미 900포 기탁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왕성교회 박윤민 담임목사는 지난 9일 광주시청을 방문, 소외된 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900포(10㎏·2천7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 목사는 “연말연시 추위에 고생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2022년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모두가 따뜻한 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기부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백미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백미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백미는 각 읍·면·동으로 배부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왕성교회는 지난해에도 백미 250포(20㎏)를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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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