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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농업회사법인 바름, 광주시 오포읍에 이웃돕기 성품 기탁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농업회사법인 바름 김동명 대표는 지난 9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200포(10㎏·1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든든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준비했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기부해 주신 쌀 덕분에 오포읍 취약계층의 겨울이 따뜻해질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배부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바름은 2021년 한해 1천500만원의 성금과 1천만원 이상의 물품을 기탁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인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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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