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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세종시 금남면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행렬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겨울에 접어들면서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면장 진승기)으로 소외이웃을 위한 주민들의 나눔온기가 전해지고 있다.

 

 

금남면은 지난 9일 부용리에 거주하는 노모씨가 100만 원을, 남곡리 노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13만 원을 후원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금남면은 이날 받은 주민들의 후원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할 예정이다.

 

 

진승기 금남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겨울철 한파, 실직 등으로 생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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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