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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세종시, 저탄소 식생활·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나선다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 등 로컬푸드 활성화 협력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저탄소 식생활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실천, 지역농산물(로컬푸드) 등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 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가치 실현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그 동안 로컬푸드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싱싱장터 개장 5년 만에 1,000억 원을 달성하고, 공공급식지원센터를 개장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싱싱장터 3·4호점 건립과 공공급식지원센터를 통한 안전하고 질 높은 지역먹거리를 급식재료로 제공하며 대한민국 먹거리 전략을 선도할 2단계 도약을 준비 중이다.

 

 

이춘희 시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위해 세종시도 먹거리 분야의 탄소 중립 운동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종형 저탄소 식생활 확산 및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이 더욱 발전되도록 적극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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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