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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 우리동네 마을관리소 개소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마을을 재생할 수 있도록 지원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은 10일 오후 2시 연화봉길 28(노암동)에서 양경욱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릉지사장, 구자춘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영지원실장, 강현숙 강릉시 복지정책국장이 참석한 가운데“건강보험 우리동네 마을관리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마을관리소는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마을을 재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공헌사업으로 4년간 1억 9천만 원을 지원받아 운영하게 되며,

 

 

지역주민이 마을활동가로 활동하면서 마을 순찰과 생활환경 개선, 재난위험 관리, 홀몸노인 안부 확인, 단순구매가 어려운 20여 종의 생활 공구와 휠체어, 보행보조기를 대여하는 등 주민 생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하남 강릉종합사회복지관장은“강남동 마을관리소가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나눔의 거점 공간으로, 스스로 마을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해 나가는 사랑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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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