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2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P7 주차장에서 열린 '2025년 사회적약자 자동차 무상점검(서남부권) 행사'에 참석하여 사회적 약자들의 교통 복지 향상을 위한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이용운·김경희·최은희 의원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교통약자분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오늘의 행사는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사회적약자에 대한 배려와 지원을 확대해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화성시지회 주최·주관으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우수 자원봉사자 및 사회복지시설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 안전 점검과 간단한 부품 교체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약 400명이 참가해 차량 200여 대를 점검했으며, 부대행사로 사랑 나눔 바자회와 건강관리 서비스(이미용, 발 마사지, 수지침 등) 도 함께 진행돼 큰
[아시아통신] 평택시의회는 26일, 군문교 일원(평택시 평택동)에서 ‘2025 평택강변 자전거 대행진’에 참석해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이 참석하고 중부일보 사장, 평택시 체육회장, 자전거 동호인 및 시민 약 600명이 함께했다. ‘2025 평택강변 자전거대행진’은 군문교 하천부지를 출발해 자전거 전용도로를 지나 내리문화공원 반환점을 돌아오는 왕복 13km 코스로 진행됐으며 ▲식전공연(치어리더) ▲개회선언 ▲준비운동 ▲자전거 대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페달을 굴려 앞으로 나아가는 자전거 타기는 우리의 인생과 비슷하다”라고 하며 “오늘 대회는 순위를 매기는 경쟁이 아니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길 바라며, 평택시의회도 시민 건강을 증진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체육회와 중부일보가 공동주최한‘2025 평택강변 자전거대회’는 평택시의 대표 축제로서 환경을 보호하고 안전한 자전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아시아통신] 서울시에 게시되는 현수막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 소재 사용이 의무화될 전망이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을 촉진하고 폐현수막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현수막은 행정·정치·상업 등 다양한 목적으로 연중 수십만 장 이상 제작·게시되고 있는데, 최근 불법 현수막과 선거 기간 동안 홍보용 현수막 제작이 급증하면서 폐기물 문제에 대한 환경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친환경 소재 현수막의 사용 확대와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현수막은 합성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되어 자연 분해가 어렵고, 소각 시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등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반면, 친환경 소재 현수막은 생분해성 원료를 사용하거나 재활용이 용이한 재질로 제작되어 환경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친환경 현수막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제작 비용을 지원하거나, 폐현수막을 활용한 업사이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24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된 조선시대 통신사 유물을 집대성한 특별전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전시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두 나라 간 문화 교류와 신뢰의 역사를 집중 조명하는 행사로, 역대 최대 규모(1,156㎡)로 개최됐다. 서울역사박물관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후원한 이날 전시회에는 김형재 의원을 비롯해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 및 주한외교사절,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동 전시회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일본 및 한국의 지정문화재 등 국내외 18개 기관이 소장한 총 128점의 통신사 관련 유물이 전시될 계획이며 이 중 약 20여 점은 일반에 최초로 공개된다. 전시는 6월 29일까지 이어진다. 서울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조선통신사를 단순 외교사절이 아닌,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문화교류자이자 평화의 메신저로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며 “동아시아의 과거, 현재, 미래 교류를 조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위원장(국민의힘, 강남6)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대안으로 4월 25일 서울시의회 제33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제2종 및 제3종일반주거지역 내 소규모건축물 건축 시 용적률을 3년 간 한시적으로 법적상한용적률까지 완화하고,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비주거비율을 20퍼센트 이상에서 10퍼센트 이상으로 완화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공포한 날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그간 서울은 인구감소, 대규모점포 성장 정체, 온라인 플랫폼 소비증가 등으로 인해 상업지역 상가 공실이 증가하고, 건설경기 악화로 소규모건축물 공급이 위축되고 있어 관련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 김 위원장은 “모든 재개발·재건축 지역에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소규모주택공급이 필요한 지역이 있는데 건설경기 악화로 사업성이 나오지 않는 지역의 소규모주택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하며, “제2종 및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한해 소규모주택공급 시 법적용적률까지 완화하도록 하였으므로, 향후 사업성 개선에 따른 소규모주택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26일, 수원화성박물관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수원시 해병대전우회 제24대 회장 이·취임식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해병대전우회 회원, 관계자 등 150여 명이 함께해 이취임을 축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수원시 해병대전우회를 열정과 헌신으로 이끌어주신 이호성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특히 2023년 만석공원 기름 제거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적극 앞장서 주신 점은 오래도록 기억 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제24대 회장으로 취임하신 김종극 회장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탁월한 리더십으로 수원특례시 해병대전우회가 더욱 굳건히 단결하고, 지역사회에서 해병대의 저력과 위상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는 27일, 황구지천 생태수자원센터에서 열린 제1회 중부일보배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함께해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을 격려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유소년 선수들이 다양한 경기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대회를 마련해 주신 최윤정 중부일보 대표이사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 마음껏 축구를 즐기고, 무엇보다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올해 첫 대회인 중부일보배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앞으로 어린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의 무대로 발전해 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부일보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유소년 선수들에게 기량 향상과 경기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8개 지역 37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유치부(7세)부터 초등부(1~5학년)까지 연령별로 나뉘어 경기를 펼친다.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는 26일, 수원화성박물관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수원시 해병대전우회 제24대 회장 이·취임식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해병대전우회 회원, 관계자 등 150여 명이 함께해 이취임을 축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수원시 해병대전우회를 열정과 헌신으로 이끌어주신 이호성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특히 2023년 만석공원 기름 제거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적극 앞장서 주신 점은 오래도록 기억 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제24대 회장으로 취임하신 김종극 회장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탁월한 리더십으로 수원특례시 해병대전우회가 더욱 굳건히 단결하고, 지역사회에서 해병대의 저력과 위상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27일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 내 인공암벽장에서 제7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클라이밍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성인뿐만 아니라 많은 초․중학생 선수들의 참여를 통해 스포츠클라이밍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조성대 의장, 이진환 운영위원장,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 및 남양주시 산악연맹 박철호 회장과 홍지선 부시장, 참가선수와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은 △개식선언 △대회사 및 환영사 △표창수여 △우승기반환 △폐식 및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회식 종료 후 열린 클라이밍 시범에서는 초등학교 2, 3학년 선수들이 고사리 손으로 홀드를 잡으며 가파른 인공암벽장의 꼭대기까지 거침없이 올라가는 모습을 선보여 관중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조성대 의장은 대회사에서 “클라이밍은 단순히 벽을 오르는 것이 아닌 우리 아이들에게 강한 체력을 비롯한 집중력과 판단력, 인내심과 도전정신을 기르게 해주는 멋진 스포츠로, 오늘과 같은 두려움을 넘어서는
[아시아통신] 하남시의회는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열린 제339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27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기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1건, 자치행정위원회 7건, 도시건설위원회 9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건 등 위원회별 총 20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특히 이번 회기 때는 제1차 본회의에 이어 제2차 본회의에서도 의원들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시개발, 세수 확보 방안 등 다양한 시정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의견 개진 그리고 정책 대안 제시로 눈길을 끌었다. 먼저 박선미 의원은 이날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국가권력은 폭력이다’라는 제하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남시 대표 명산 검단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주민 생활 터전을 위협하는 중부연결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 및 동서울변전소 증설사업 즉각 철회와 17년째 감감무소식으로 위례 주민들을 희망 고문하며 고통받게 하는 위례신사선 신속 추진을 촉구했다. 정혜영 의원은 도시재생의 성공이 기존 상인과 주민 이탈로 이어지는 젠트리피케이션의 비극이 하남시도 예외일 수 없다며 선제적 정책 수립을 위해 전문 용역의 필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