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앙로타리클럽 가정의 달 맞이, 파장동 어르신들께 영양 넘치는 삼계탕 대접 [아시아통신]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7일,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고자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이날 행사를 주도한 수원중앙로타리클럽 노태영 회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건강하게 지내시길 응원하며 영양가 있는 삼계탕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파장동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져 주시는 수원중앙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파장동은 노인세대가 많은 만큼 특별히 어르신들을 보살펴 따뜻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은 봉사단체로서 매년 저소득가정 및 취약계층에 김장 담그기 지원, 쌀 지원, 장학금 지원, 냉·난방용품 지원 등 지역사회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한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전달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회장단을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효원의 도시’ 수원의 전통을 이으며 경로당 운영에 힘쓴 회장단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영화동 직원들은 경로당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종태 경로당협의회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영화동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에게 오늘 느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주변 어르신과 이웃들을 더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수원시청 [아시아통신] 수원시 일월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서문화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책놀이 몸놀이’를 운영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책놀이 몸놀이’는 그림책을 활용한 신체 놀이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5월 25일 오전 10시~11시 30분에 일월도서관에서 진행된다. 5세~초등학생 3학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8팀을 모집한다. 안성순 우리이야기연구소 소장이 가족 화합을 주제로 강의한다. 8일 오전 10시부터 일월도서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신청 ' 독서문화프로그램’ 게시판이나 수원시도서관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도서관과 친해지고 건강한 독서문화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제16회 다문화한가족 축제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시는 2024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제16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를 연다. 수원출입국 직원과 외국인청 이민자들로 구성된 해피스타트합창단 공연, 중국·일본·몽골 등 11개국 100여 명이 참여하는 세계전통의상 패션쇼·깃발퍼레이드 공연으로 축제 시작을 알린다. 이어 모범외국인 주민, 이들의 정착에 공로가 있는 유공자들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다양하게 어우러진 우리’를 상징하는 오색롤케이크를 시민들과 나누는 특별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이주민 자조모임 다문화공연팀의 공연, 걸그룹 시크한아이돌, 미스트롯 가수 설하수 등 초청 가수들이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다문화 부스에서는 다양한 세계 음식과 세계 문화를 체험 코너를 마련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외국인, 다문화가족, 원주민이 함께 어울려 서로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청 [아시아통신] 수원시새마을부녀회가 5월 10일까지 수원시청 별관·4개 구청 1층 로비에 수거함을 설치해 ‘헌옷, 헌안경 모으기’ 1차 캠페인을 전개한다. 7일 시작한 헌옷, 헌안경 모으기 캠페인은 ‘기후 위기 대탈출 프로젝트-3R 자원재활용 운동’의 하나다. 3R은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폐기물 감량(Reduce)을 뜻한다. 수집한 옷은 새마을 녹색가게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한다. 헌 안경은 봉사단체와 연계해 수리한 후 저개발국에 지원한다. 이영희 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은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며 “올해 분기별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인데, 공직자와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5월 1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수원가구거리에서 ‘전통시장 릴레이마케팅’ 행사를 연다. 전통시장 릴레이마케팅은 문화행사 개최·라디오 공개방송 진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통시장·상점가를 홍보해 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수원가구연합회가 주최한다. 사전 행사로 경품권 추첨과 문화공연(난타공연) 등이 있고,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본행사는 초청 가수(설운도, 빈예서, 장하온, 이용주) 공연으로 진행된다. 경인방송 라디오(90.7㎒)에서 특집공개방송을 한다. 20일까지 수원가구거리에서 릴레이 세일행사도 진행한다. 60여 개 가구점에서 품목별로 30~70% 할인 행사를 한다. 구매 금액별로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며, 행사 기간 중 가구를 구매하면 경품권을 추가 지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전통시장 릴레이마케팅은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과 함께 열려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상인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이번 축제에 많은 분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 산청, "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모산재의 황매평전, 황매산"> 김광부 기자 “제가 우리 교인들에게 요구하는 실천 방안은 ‘웃어라 인사해라’였 습니다 ‘왜 기도원만 갔다 오면 얼굴이 시퍼렇게 되어오냐?’며 외쳤던 방안입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가 첫걸음입니다. 그런데 ‘안녕 하세요’라고 인사를 했더니 ‘당신 지금 한가하게 인사할 여유가 있소? 지금은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요’라고 해서 배렸습니다.” 박영선 저(著) 《고난이 하는 일》 (IVP, 59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한 원로 목사님은 자신의 경험담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경남 산청, "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모산재의 황매평전, 황매산"> 김광부 기자 나와 함께 일하던 선교사님이 제게 이런 질문을 합니다. “예수믿는 사람들이 왜 표정이 늘 울상인가요? 한국의 교인들은 예배당 안에 들어오면 왜 짜증스럽고 울상인 분위기가 되지요?” 제가 한참 생각하다가 별로 신통한 대답이 생각나지 않아서
어르신 사랑해~孝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경로잔치, 성황리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3일 원천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WI컨벤션(수원월드컵경기장 내)에서『2024년 원천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72세 어르신 2,191여 명이 초청됐고 김열경 대한노인회 영통구 지회장 및 김민수 영통구 대민협력관을 비롯해 도·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특히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축하영상을 보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단체원들이 하나가 되어 갈비탕, 떡, 불고기, 잡채, 과일, 음료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손수 제공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 동아리 팀 공연이 이어지면서 행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경로잔치 행사를 주관한 윤재춘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이어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하게 되어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생각하며 항상 어르신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앞으로도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경로잔치를 위해 애써주신 원천동 각 단체 및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원천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마음샘정신재활센터, 힐링 원예 프로그램 2회차 진행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관내 정신 재활 주간 이용시설인 마음샘정신재활센터와 힐링 원예 프로그램인 '마음의 벽을 허무는 행복 프로젝트' 2회차를 진행했다. '마음의 벽을 허무는 행복 프로젝트'는 작년 주민총회 시, 주민투표로 결정된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마음샘정신재활센터 회원들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원예 작품을 만들며 지친 마음을 회복해 나가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4월 25일 ‘화단 가꾸기’로 1회차를 추진했으며, 이번 2회차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참여자들은 서로 정다운 말을 건네며 열정적으로 꽃바구니를 만들었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분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뿌듯하다”라며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교호수공원 요가 프로그램 ‘요가 DOT!’웹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에서 준비한 힐링 여가 프로그램이 오는 5월 중순부터 광교호수공원에서 진행된다. 광교호수공원이라는 생태환경을 배경으로 토요일 아침 힐링요가와 수요일 저녁 러닝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도시 수원의 문화생활권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권역별 문화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됐다. 그중 광교 생활권역은 생태, 힐링, 지역 명소라는 특화 주제의 프로그램이 연중 진행될 예정이다. ‘요가 DOT!’은 광교호수공원 푸른 잔디밭 위에서 싱잉볼 빈야사 요가, 아로마 요가, 명상과 함께하는 하타 요가, 와인 요가 등을 진행한다. 작년에 진행된 테라피 위주의 요가에서 벗어나 올해는 다양한 재료와 신체를 활용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뚜버깅’은 전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 광교호수공원을 러닝하고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 줍는 운동)으로 마무리한다. 국가대표 코칭하에 올바른 스트레칭과 러닝 훈련법을 배울 수 있다. MZ세대에서 러닝이 중요한 관심사로 부상한 만큼, 건강과 재미 두 가지 요소를 모두 잡을 예정이다.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