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4년 원데이 아버지 놀이학교 성료 [아시아통신] 구리시 지난 9월 7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원데이 구리시 아버지 놀이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아버지의 가정 내 역할 정립, 아버지와 자녀 소통을 통한 관계 향상, 남성 육아 참여 유도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20가정의 아빠와 초등생 자녀가 함께 참여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빠와 자녀들은 ▲1교시-아빠와 즐거운 소통게임(가위바위보, 빙고, 세대공감 음악퀴즈, 박수게임) ▲2교시-아빠와 함께하는 신체활동(소운동회, 레크레이션)을 함께하며 아빠와 자녀가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구리시 원데이 아버지 놀이학교가 가정 내에서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자녀와 한층 더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어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2024년 구리시립합창단 워크숍 개최 [아시아통신] 구리시는 2024년 9월 5일부터 6일까지 양평 맑은숲캠프에서 구리시립합창단의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박 2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지휘자와 단무장을 포함한 합창단원 전원이 참석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휘자와의 파트별 간담회와 합창단 개선 방안 논의가 주요 내용으로 다루어졌다. 지휘자와 단원들은 각 파트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고, 향후 공연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단원들 간의 화합을 위한 시간도 마련되어 팀워크와 소통의 중요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합창단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연습의 효율성을 높여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합창단의 실력 향상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감동적이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수택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수근 고문 대통령 표창 수상 [아시아통신] 구리시 수택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수근 고문은 30여년간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9월 6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서울가든호텔)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은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2.0”을 주제로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과 사회복지 유공자, 사회복지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박수근 고문은 수택1동에서 30여 년간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1991년부터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였다. 박수근 고문은“수택1동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봉사자들이 많다.”라며, 수택1동을 대표로 해서 제가 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수택1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박수근 고문님의 대통령 표창 수여를 축하드리며, 고문님의 선한 영향력이 수택1동에 전파되어 보다 많은 주민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수택1동에는 어려운 이웃이 없는 행복한 동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회‘추석맞이 이웃돕기’물품 전달식 [아시아통신] 구리시 수택1동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9월 5일 관내 취약계층 30명에게 이웃돕기 물품 전달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수택1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관내 취약 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한과, 김, 컵라면, 구충제 등 각 30개를 준비하여 정성껏 포장한 후 직접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전달하였다. 김석중 위원장은“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외받기 쉬운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 가져주신 수택1동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취약계층 여러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갈매동통장협의회, 추석명절 이웃돕기 성금 기탁 [아시아통신]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6일 갈매동통장협의회로부터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후원받았다. 갈매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등을 꾸준히 기탁해 왔으며, 이날 후원받은 성금은 소외된 취약계층 3가구에 1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이준호 갈매동통장협의회장은“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한 일이고, 갈매동 주민 모두가 정겹고 풍요로운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나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갈매동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품고 살아 갈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리고 전했다.
구리문화재단의‘2024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바이올린 파트 단원들이 연주를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이 주관한 2024 꿈의 오케스트라 ‘제4회 향상음악회’가 단원들의 부모님, 친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개최됐다. 8월 31일 오후 4시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개최된 제4회 향상음악회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 컨셉으로 각 파트별 앙상블로 구성되어 대중에게 친숙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사운드 오브 뮤직’등 영화 OST와 ‘함께 걸어 좋은 길’, 내가 바라는 세상‘과 같은 동요, 헨델 및 베토벤 등의 곡들로 구성하여 다양한 곡들을 선사했다. 올해 4년 차로 접어든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12개의 파트로 구성,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65명의 단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향상음악회 개최를 통하여 단원들의 다면적인 성장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상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한 2024 꿈의 예술단 '꿈의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꿈의 무용단과 함께 예술에 깊이 몰입하고 장르를 확장해 나가는 합동 퍼포먼스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체험학습(공연관람) 등을 통해
(사)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구리시지회,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아시아통신] (사)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구리시지회는 최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 및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공동으로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인식을 높여나가고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작됐다.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캠페인 참여자가 캠페인 참여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의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권미경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구리시지회장은 “아동들은 가장 사회적 약자로, 보다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아동들은 있는 그대로 존중과 사랑의 대상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캠페인을 통해 홍보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미경 회장은 그 다음 주자로 박순직 구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과 조경신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여성회장을 지목했다.
구리시, 제16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구리시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9월 6일 자원 선순환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16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 주관으로 자원순환해설사 및 관내 환경단체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 행사로 진행되었다. 자원순환의 날 1부 기념식을 시작으로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순환 분야 유공자를 대상으로 자원순환 유공 표창을 수여하면서 자원순환의 날 행사가 시작되었다. 2부 행사로 진행된 ‘함께하는 자원순환 체험활동’에서는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자 및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21연대 등 환경단체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자원순환을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 및 양말목 매듭공예 체험, 폐현수막 에코백 그리기, 커피 찌꺼기로 액세서리 만들기, 폐목재로 만든 공예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환경단체 및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 수료 후 봉사 중인 해설사와 구리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
구리시, 2024년 방정환 어린이자문단 수료식 성료 [아시아통신] 구리시는 지난 9월 7일 구리시 청소년 문화의 집 5층 드림홀에서 2024년 방정환 어린이자문단 활동을 마무리 짓는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방정환 어린이자문단은 민선8기‘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지역의 교육정책 결정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알아보기 △전문교육활동 △구리 미래학교 및 우리마을 생생체험 자문활동 △교육정책 제안하기 등 지난 4개월간 환경,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린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활동 경과보고, 수료증 수여, 자문단 교육정책 제안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자문단, 학부모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창의적이고 순수한 아이디어를 우리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자원으로 생각하고, 어린이들의 소중한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방정환 미래교
남양주시, 김은숙 휴먼북 ‘나를 찾아 떠나는 명리여행’ 진행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5일‘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나를 찾아 떠나는 명리여행’강좌에서는 사주와 작명소를 운영 중인 김은숙 휴먼북이 명리학에 대한 기본 이론을 비롯해, 사주 분석을 통한 개인 성향이해, 운세와 관련된 실질적인 해석 방법 등을 소개했다. 김은숙 휴먼북은 “명리학은 우리가 살아가며 만나는 다양한 선택과 상황 속에서 자신을 이해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하나의 도구가 될 수 있다”며 “오늘의 휴먼북 강의도 제 인생에서 또 다른 선택이자 행복한 변화”라고 강의 소감을 전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명리학에 대한 흥미로운 입문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더 깊이 공부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 강좌는 △차효순 휴먼북(뜨개질:2차시 강좌)△구경서 휴먼북(자신의 기질을 알아야 건강이 보인다)△김태형 휴먼북(마음을 쓰고 그리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