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아시아통신] 양주시가 오는 19일 덕정역 앞 덕정 별빛거리 일원에서 덕정 도시재생 마을축제 ‘2024 덕정 별빛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 열리는 이번 축제는 덕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축제 모델 구축 및 양성을 위해 기획해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마을 축제를 위해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축제위원회를 구성하여 이번 축제를 주관하게 된다. 19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덕정옆 앞 덕정 별빛거리일원에서 진행될 축제에서는 ▲ 지역단체 및 초청 가수들의 메인무대 공연 ▲ 덕정 지역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하는 먹거리장터 ▲ 아이와 가족들을 위한 흥미롭고 신나는 체험 ▲ 별빛 포토존·보물찾기 등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덕정 도시재생사업의 주민거점시설로 활용되고 있는‘덕정 상권거점커뮤니티센터’에서는 덕정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마을카페와 어린이를 위한 와글와글 창의놀이터를 운영할 계획으로 축제 장소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 다채로운 축제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3회째를 맞이하는
4일 오전 수원 노블레스 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부인 정우영여사,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회장 이종한) 및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경기도는 4일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노인복지기여자 및 모범노인 등 유공자 13명을 표창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우리 사회의 뿌리이자 중심인 어르신을 예우하기 위해 지난해 노인의 날 때 두 가지 약속을 드렸다”며 “첫 번째가 어르신을 포함한 ‘누구나 돌봄’을 15개 시군에서 시행했다. 두 번째는 경로당 운영경비 지원을 월 15만 5천 원에서 18만 원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두 가지 약속을 드린다. 첫 번째 약속은 경기도 간병SOS 프로젝트를 내년도에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어르신 중에서 소득이 낮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1년에 2달 정도의 간병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약속으로 “AI시니어 돌봄타운과 늘 편한 AI케어 등 AI를 통한 돌봄 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며 “어르신들 위기가 있는지 감시하고 돌봄의 사각지대가
시흥도시공사, 관내 공영주차장 환경정화 활동 실시 [아시아통신]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9월 28일 임직원 총 2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시흥시 신천동 소재 공영주차장 3개소(신천역·신천노상·삼미시장 공영주차장)를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시흥시의 대표 전통시장인 삼미시장을 중심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이 빈번하게 이용하는 공영주차장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도 살리자는 취지에서 기획하였다. 주요 활동은 공영주차장 내·외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 폐기물 등을 수거하고 친환경적으로 처리함으로써 쾌적한 공영주차장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었다. 활동에 참여한 직원 A씨는 “주말이지만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깨끗한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드릴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보호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청 [아시아통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13일 여주 세종국악당에서 동네방네 영화관 '무비 in 세종국악당'을 운영한다. 동네방네 영화관 '무비 in 세종국악당'은 영화관이 없는 여주 지역 주민들에게 최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문화복지 증진 실현을 목표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영작은 전석 무료로 제공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으로,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캐치! 티니핑’의 프리퀄로서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다룬다. ‘사랑의 하츄핑’은 캐릭터 이름을 활용한‘OO핑’등의 밈(meme)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면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2030세대에게도 큰 인기를 끌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는 10월 13일 14시에 상영되며, 사전예매는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여주시청 [아시아통신] 여주시는 지난 9월 2일 가남읍 소재 은아목장에서 드림스타트 가구를 대상으로 가족·정서 프로그램 ‘드림이의 목장체험기’ 를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낙농 체험을 할 수 없었던 아이들에게 노동, 생명, 음식에 대한 교육적 기능을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체험은 9가구 총 21명이 참여하였으며, 신체·건강(송아지 우유주기, 착유 등) 및 가족·정서 프로그램(피자, 치즈 만들기) 등으로 진행되어, 가족과의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하고, 색다른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4개 분야(신체/정서/인지/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2024년 소득기술분야 현장 평가회 추진 [아시아통신] 여주시는 지난 10월 2일 "2024년 농업기술보급 소득기술분야 시범사업 현장 평가회"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평가회는 점동면에서 개최되었으며 가지 양액재배 농업인 및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금년도 소득기술분야 시범사업은 총 25개 사업(30개소)이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시범사업 평가회는 그 중 우수사례인 '스마트 가지 양액재배 기술 고도화' 사업을 주제로 추진되었다. '스마트 가지 양액재배 기술 고도화' 사업은 2024년 지역맞춤형 작목개발 공모사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여주시 가지 양액재배 농업인들에게 지하수살균장치와 배지함수율측정기를 지원하였다. 여주시 양액재배 농업인들은 농업용수로부터 유입되는 병원균들로 인한 토양병(풋마름병, 시들음병 등) 발생으로 골머리를 앓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하수살균장치를 도입하여 원수로부터 유입되는 균들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배지함수율측정기는 작물의 실시간 무게 변화, 급/배액량, 뿌리주변의 온•습도 등을 측정해 작물 뿌리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기기이다. 이를 통해 작물의 생산
여주시, 우수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을 위한 현지 면접 실시 및 MOU 지역 확대 추진 [아시아통신] 여주시는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효율적인 선발을 위해 지난 9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MOU 체결 국가인 라오스와 캄보디아에서 현지 면접을 진행하였다. 이번 면접의 목표는 근로자의 실제 역량과 적응 능력을 사전에 평가하여, 우수한 근로자를 선발하는 것이었다. 라오스 캄무안주에서 약 300명, 캄보디아에서는 약 200명의 지원자가 면접에 참석하였으며, 여주시 농정과장 및 담당자와 해당 국가의 중앙정부 관계자들이 면접 과정에 참여했다. 면접 과정에서는 체력 검사, 색맹 테스트, 심층 면접 등 다양한 평가 절차가 진행되어, 근로자들의 현장 적응력과 업무 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번 현지 면접은 우수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확보함으로써, 여주시의 농업 경영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여주시는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가 경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여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의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캄보디아 바탐방주를 직접
여주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료 [아시아통신] 여주시는 지난 9월 30일, 세종국악당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양성평등주간(9.1.~9.7.)을 기념하여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시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갖고자 마련된 행사로, 9개 여성단체 회원 및 시민 400여 명이 참석하여 양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팝페라 4중창인 트레콰트로의 공연과 여성단체의 활동 영상 상영으로 시작하였다. 다음 순서 9개 여성단체 회장단이 입장할 때마다 객석에서는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고 제20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양성평등 실천에 기여한 양성평등상 등 유공자 14명에 대한 시상식, 기념사, 격려사, 축사, 양성평등 결의문 낭독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어진 식후 행사에서는 YTN 나경철 앵커의 ‘품격 있는 여성의 커뮤니케이션’ 이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충우 시장은 “누구나 일할 수 있고 아이 키우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여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영상으로 격려사를 대신하였으며, 조정아 부
포스터 [아시아통신] 여주시 출산장려운동본부는 지난 5월 성황리에 마무리 된 ‘솔로엔딩’에 이어, 오는 11월 2일 다시 한번 ‘솔로엔딩 시즌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미혼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솔로엔딩 시즌2’의 참가 대상은 27~39세(1985년~1997년생) 사이의 직장인 미혼남녀로, 총 40명(남 20, 여20)을 모집한다. 다만, 남성 참가자는 여주시 내에 주민등록상 주소와 근무지가 모두 있어야 하며, 여성은 주소 제한이 없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23일까지 여주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여주시출산장려운동본부장은 “지난 5월에 열린 ‘솔로엔딩’에서 30쌍의 참가자 중 10쌍이 커플 매칭에 성사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에는 지난 행사의 피드백을 반영해 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참가자들이 서로 교류하며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홍보 [아시아통신]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8일 주위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사벌 레포츠공원에서 치른 남부권 8개 동 한마음 체육대회 현장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많은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관내 8개 동 주민의 체육대회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 김현정 국회의원, 김산수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의 참여로 더욱 빛나는 캠페인이 됐다. 한만걸 위원장은 지역주민들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주시길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적극 신고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 11월 구성 이후 어르신 생신상,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으라차차 원기충전데이, 취약계층 안부 살핌 서비스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매년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경제, 일자리 등 생활 개선을 위한
평택시 비전1동 7개교에 어린이 교통안전 우산 전달 [아시아통신]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와 비전1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30일과 2일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과 동 직원 등 10여 명이 비전1동 관내 7개 초등학교에 어린이 교통안전 우산 270개를 전달했다.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우산은 비전1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에서 발광띠를 두른 투명 우산에 교통안전 스티커를 손수 부착해 제작한 우산으로, 우천 시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애 자란초등학교 교장은 “이런 작은 배려가 아이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된다”며 “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합쳐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안숙 비전1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이번 안전 우산 전달뿐만 아니라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계 기관 및 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
평택시 지산동 ‘제3회 좌울문화축제’ 개최 [아시아통신] 평택시 지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28일 ‘제3회 좌울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제3회 좌울문화축제’는 작은음악회, 체험 부스와 푸드코너 운영 등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 충족과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주민참여예산 선정 사업이다. 이번 축제는 지산초록도서관 야외공연장에서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제3회 좌울 어린이문학상 시상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지산초록도서관 담장에 조성된 담장갤러리에는 제3회 좌울 어린이문학상 수상작 10점과 지역 문인작가들의 시화를 전시해 축제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이번 전시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김창기 주민자치회장은 “지산동의 특색 있는 문화거리 및 축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축제의 주인공인 주민분들께서 마음껏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산동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