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신데렐라 게임’ 최상이 괴한에게 습격을 당한다. 오늘(16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11회에서는 구하나(한그루 분)가 부상당한 황진구(최상 분)를 발견한다. 앞서 하나는 혜성투어 면접장에서 채용 담당자였던 윤세영(박리원 분)과 대립했다. 면접장을 박차고 나온 하나는 불합격을 예상했지만, 두바이 투자자의 마음을 돌렸던 공을 인정받아 혜성투어에 채용됐다. 앞으로 펼쳐질 하나의 혜성투어 입성기가 어떤 전개를 맞이하게 될지 이목을 사로잡았다. 11회에서 지석은 혜성그룹 총괄 본부장으로 취임한다. 신여진(나영희 분) 회장을 비롯해 진구, 세영이 취임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지석은 파격적인 취임사로 모두의 시선을 끈다. 여진에 대한 복수심으로 불타오르는 지석이 본격적으로 혜성그룹을 뒤흔들 준비를 시작한다. 또한, 세영은 지석의 취임으로 전 남자친구와 현 약혼자가 같은 회사에 다니게 된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하면서 두 사람 사이 어떤 행동을 취할지 궁금해진다. 그뿐만 아니라 지석의 연설 중 갑자기 괴한이 나타나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괴한은 여진을 향
[아시아통신] 배우 엄지원과 안재욱이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에 캐스팅을 확정 짓고 주말 안방극장 점령에 나선다. 오는 2025년 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을 이어온 ‘독수리 술도가’의 개성 만점 오형제와 결혼한 지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드라마다. ‘순정복서’, ‘드라마 스페셜-희수’, ‘도둑잠’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최상열 감독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전설의 마녀’, ‘백년의 유산’ 등 탄탄한 집필력을 인정받은 구현숙 작가가 뭉쳐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주연 배우로 합류한 엄지원은 극 중 골드미스에서 미망인이 되어버린, 시완우체국 창구 계장 마광숙 역으로 분한다. 그는 명랑, 쾌활하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돌직구를 날리는 성격의 인물이다. 마흔다섯이 될 때까지 골드미스였던 광숙은 ‘독수리 술도가’ 대표 오장수를 만나 결혼에 골인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 장수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 과부가 된다. 이후 그는 술도가를
[아시아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4년 자립준비청년 디지털 진로지원 사업(‘디벨롭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2024 디벨롭 취·창업 축제(페스티벌)’를 12월 14일 10시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개최했다. 올해 새롭게 추진된 ‘디벨롭(D’velop) 사업(프로젝트)’은 자립준비청년이 디지털 분야에서 원하는 진로를 설계하고 직업적 성취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 150여명의 보호대상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분야의 직무를 경험하고 진출할 수 있도록 ➊디지털 창업지원, ➋디지털 창작교육, ➌디지털 취업연계 등 3가지 과정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 날 페스티벌은 “청년, 디지털로 자립하다”를 주제로 자립준비청년과 관련 기업·기관 간 교류의 자리가 될 예정이다. ▲디벨롭 사업 소개 및 성과 공유를 시작으로, ▲창업·창작·취업 분야별 우수사례 시상(과기정통부 장관상 3점), ▲ 금년도 수료생 중 차년도 담당 지도자(멘토)로 활동할 자립준비청년 위촉, ▲분야별 연사 특강 및 원탁회의(라운드 테이블)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전체 행사 및 원탁회의 진행은 선배 자립준비청년으로서 후배 청년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
[아시아통신] 대한민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윤상이, 오는 12월 23일 월요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MBC FM4U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의 새 진행자로 나선다. 그는 오랜 음악 경력과 라디오 DJ 경험을 바탕으로 청취자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별의 그늘’, ‘가려진 시간 사이로’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윤상은 러블리즈의 ‘Ah-Choo’,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은 물론, 영화와 드라마 음악까지 넘나들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 왔다. 특히 전자음악을 결합한 그의 독창적인 사운드는 세대를 초월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최근에는 ‘서울라이트 DDP 2024’의 음악감독을 맡아 추상미술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작품을 선보여 찬사를 받았다. 2002년 '윤상의 음악살롱'을 끝으로 MBC 라디오를 떠난 그는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음악 디렉터와 진행자로 활동했는데, 이번 복귀를 통해 다시 한번 라디오 DJ로서의 감각적인 음악 선곡과 따뜻한 소통 능력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 진행을 맡아 “아날로그 매체인 라디오를 통해 대중과 감정을 나누는 일은 언제나 설레는
[아시아통신] ‘2024 KBS 연예대상’ ‘71세 국민 배우’ 박영규와 ‘10세 트로트 미소 천사’ 이수연이 61년 나이 차를 뛰어넘는 세대 통합 듀엣을 선보인다.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4 KBS 연예대상’이 2024년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해 볼거리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71세 배우 박영규와 10세 트로트 요정 이수연이 무려 61년 나이 차가 무색한 스페셜 무대를 펼친다고 해 벌써 기대감을 높인다. ‘김과장’, ‘정도전’, ‘순풍산부인과’ 등 정극과 시트콤을 넘나들며 사랑받은 40년 차 배우 박영규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합류와 함께 재혼으로 얻은 딸을 최초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박영규는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짙은 세월이 묻어있는 중후한 음색과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뽐낸 바 있어 그의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트로트 미소 천사 이수연은 2022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특히 7세에 아버지를 여읜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불후의 명곡-환상의 짝꿍 특집’에서 진한
[아시아통신] 아들 이진우를 보호하고픈 고현정의 모정(母情)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오는 12월 23일(월)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극 중 강수현은 자신의 실수로 인해 상처를 입은 아들 심진우(이진우 분)의 미래를 책임지고 싶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반면 아들 심진우는 강수현의 행보가 부담스럽지만 자신의 반응이 엄마에게 상처가 될까 봐 홀로 삭이고 있어 가까운 듯하면서도 한없이 멀게만 느껴지는 모자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지는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사막처럼 메마른 모자 강수현과 심진우의 관계성을 담고 있다. 보청기를 낀 아들의 귀 옆에 바짝 얼굴을 댄 강수현은 조심스럽게 아들의 어깨를 감싸 안은 채 애틋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아들을 향한 “믿어, 네 인생은 내가 책임져”라는 속삭임에서는 침묵의 세계에 갇힌 아들을 향한 강인한 모성애가 돋보인다.
[아시아통신] 12일 밤 11시 50분 아날로그 감성여행 MBC '너에게 닿기를'이 첫 방송된다. MBC와 일본ABC가 공동제작한 아날로그 감성여행 '너에게 닿기를'은 여행 ‘추천자’가 오디오 가이드를 직접 녹음 한 뒤 ‘여행자’에게 이를 전달, 다른 시간 같은 장소에서 ‘따로 또 같이’ 추억을 공유하는 여정을 담은 2부작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일 밤 11시 50분 방송되는 1회에서는 K-POP 레전드 김재중이 절친 최진혁과 ‘따로 또 같이’하는 여행을 떠난다. 배우 최진혁은 데뷔 후 지금까지 쉬지 않고 달려온 절친 김재중이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고향 목포를 소개하며 친구의 여행을 준비한다. 최진혁은 미식가 재중의 입맛을 사로잡을 메뉴들을 고르고, 학창시절 가수의 꿈을 꾸게 해주었던 학교, 힘들었던 무명시절 자주 들렀던 아지트 등을 여행 코스에 넣으며 직접 오디오 가이드를 녹음한다. 최진혁이 직접 준비한 오디오 가이드와 다양한 장소의 사진만을 가지고 일정을 따라가며 여행을 즐기던 김재중은 어린 시절 진혁의 모습을 상상하며 자신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 절친 김재중을 위해 고소공포증까지 이겨낸 최진
[아시아통신] 영화 '힘을 낼 시간'이 모든 장면 장면이 보는 이들에게 힘과 응원을 불어넣는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배급: (주)엣나인필름 | 제작: 국가인권위원회, 비포 위 다이 | 각본/감독: 남궁선 | 출연: 최성은, 현우석, 하서윤 외] 전 재산 98만 원의 전직 아이돌 수민, 태희, 사랑이 26살에 처음 떠난 수학여행을 그린 이야기 '힘을 낼 시간'이 제주도에서 고군분투하며 촬영한 프로덕션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힘을 낼 시간'은 정해지지 않은 길 위에서 주인공들의 발길 닿는 대로를 따라가는 로드무비다. 남궁선 감독은 “세 친구의 여행지로 딱 좋을 만큼의 거리감과 현실감이 있는” 제주도 올로케이션 촬영을 감행하기로 하고 그곳에서 지내야만 알 수 있는 구체적인 장소들을 찾았다. 시나리오에 맞춰 장소를 찾는 것이 아닌 장소에 맞게 시나리오를 쓰는 식이었다. 수민과 태희가 바닷가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은 “서 있을 자리는 점점 줄어드는데 어떻게 일어나서 삶을 다시 잡아야 될지 고민하는 인물들의 마음을 잘 보여주기 위한 설정” 으로 물이 차오르는 모래섬을 배경으로 잡았다. 장면 장면에 여행을 떠나와서 처음 자신을 돌아보고 있을 주인공들의 고립된 감
[아시아통신] 올해 마지막 날을 빛낼 특별한 '카운트다운 쇼'가 온다. 'KBS 2025 카운트다운 쇼 LIGHT NOW'(연출 고국진, 구성 정인해·정다영·김혜림·강은실·김은솔·김수아, 이하 '카운트다운 쇼')가 오는 12월 31일 서울 명동스퀘어 신세계 본점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카운트다운 쇼'는 2024년의 마지막 날과 2025년의 시작을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서, 전 세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상과 무대를 통해 대한민국 카운트다운의 성지로 자리매김한다. 이번 '카운트다운 쇼'에는 박진영(J.Y. Park)부터 별, 2am, 잔나비, 스텔라장(Stella Jang), 최유리,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케플러(Kep1er), 싸이커스(xikers), 올아워즈(ALL(H)OURS), 나우어데이즈(NOWADAYS), 배드빌런(BADVILLAIN),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 등 다양한 장르의 K팝 가수들이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새해의 카운트다운을 함께 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서울중앙우체국 광장과 신세계 옆 분수광장 두 군데에 무대를 만들어 다채로운 영상으로 구현할 예정이며, 신세계 대형 LED에 새해를 밝힐 카운트
[아시아통신] 한그루가 박리원과 팽팽하게 대립했다. 어제(1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8회에는 윤세영(박리원 분)이 구하나(한그루 분)의 뺨을 때리며 분노를 표출했다. 어제 방송에서 하나는 자신이 손님들을 알선했다는 기사 정정 보도를 부탁하기 위해 황진구(최상 분)가 있는 식당으로 갔지만, 진구의 중요한 고객인 외국인 투자자가 음식이 맞지 않아 자리를 떠나는 일이 발생했다. 뿐만 아니라 하나는 자신을 산업 스파이로 오해한 세영에게 뺨을 맞았다. 본인으로 인해 혜성그룹에서 일하는 동생 구지은(김지성 분)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노심초사한 하나는 음식이 외국인 고객의 입맛에 맞지 않았던 원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다행히 그녀는 그 이유를 밝혀냈고, 투자자를 위해 정성을 담은 도시락을 선물했다. 하나의 노력으로 건설 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돼 시청자들을 안도하게 했다. 구지석(권도형 분)은 입국 후 하나를 제외하고 지은, 구지창(박창훈 분)과 혜성호텔에서 만났다. 지창은 하나의 집에서 나와 본인과 같이 살자는 지석의 제안에 “지금 큰누나랑 우리 찢어놓겠다는 거야?
[아시아통신] 올해 대미를 장식할 ‘2024 KBS 연기대상’이 1차 티저를 통해 흥미진진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31일(화) 저녁 7시에 방송되는 ‘2024 KBS 연기대상’에서는 미니시리즈,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극(드라마스페셜) 등 올 한해 안방극장을 가득 채운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앞서 2년 연속 MC 자리를 꿰찬 장성규, 내년 방영 예정인 KBS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 출연하는 서현, ‘대세 배우’ 문상민이 ‘2024 KBS 연기대상’을 이끌 MC로 확정되었다. 안정적인 진행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세 사람의 색다른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오늘(12일) 공개된 1차 티저에는 ‘KBS 연기대상’의 영광의 순간부터 KBS 안방극장을 책임진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 ‘2024 KBS 연기대상’ 관전 포인트까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1차 티저는 대상 수상자를 추적하는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의 모습으로 시작해, 수목드라마 ‘개소리’ 속 국민배우 이순재의 대상 수상 불발 에피소드가 이어져 웃음을 유발한다. 극 중에선 트로피를 품에 안지 못했던 이순재가 ‘2024 KBS
[아시아통신] 'TV조선 대학가요제'가 시청자의 손으로 직접 뽑는 새로운 대학생 스타의 탄생을 앞두고 기대감에 술렁이고 있다. 또 결승전을 위해 아주 특별한 축하 무대들이 예고돼 설렘도 함께 자극한다. 드디어 오늘(12일) 밤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는 3개월간 치러진 전쟁같은 승부의 마지막을 장식할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세상에 처음 소개되는 TOP 10의 창작곡 대결과 함께 2024년 유일한 대학생 오디션 'TV조선 대학가요제'의 최후의 승자가 탄생하게 된다. 여기에는 '어벤져스 심사위원 군단' 김형석, 김현철, 윤상, 김태우, 하동균, 김이나, 임한별, 소유와 함께 '명곡 제조기' 천재 아티스트 이적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TV조선 대학가요제' 결승전은 심사위원 점수 900점과 관객 점수 100점을 합친 '현장 점수' 1000점, 실시간 문자 투표와 온라인 사전 투표 점수를 합산한 '대국민 점수' 1000점 총 2000점 만점으로 집계된다. 특히 '대국민 점수'가 전체 점수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배점을 차지하고 있어, 방송 중 진행되는 실시간 문자 투표가 최종 결과에 최대 변수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