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2019년 생활SOC복합화 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 중인 김해시 생활 속 행복순환센터 건립사업이 2022년 1월 본격 착수한다. 김해시는 자원순환시설 부지 내 기존 장유출장소 건물을 철거하고 총사업비 263억원을 들여 ‘생활속 행복순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시는 공공건축심의, 건축설계 공모 및 실시설계, 조달청 공사원가 사전검토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현재 낙찰예정자가 선정되어 적격심사 등 공사계약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로 이달 말 공사 계약하여 내년 1월 장유출장소 건물 철거 등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9,014㎡ 규모로 건립되는 생활속 행복순환센터(조감도)는 주거지주차장, 장유출장소,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센터를 한 공간에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 시설이 건립되면 김해시 자원순환시설 주변 지역의 주민복지 증진 및 생활환경개선으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생활속 행복순환센터는 건축물 외부 공간에 장유1동에 부족한 광장을 조성하여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활동과 교류의 장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횡성군이 횡성군청사 및 읍·면행정복지센터, 군립도서관, 횡성문화원, 보건소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30개소에 횡성군 SNS 채널 홍보 배너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홍보 배너엔 횡성군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 총 9개의 횡성군 공식 홍보 채널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담고 있다. 배너에 인쇄된 각 채널별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비추면 채널별 페이지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며, 팔로우 및 소식 받기를 누르면 횡성군 소식을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한편 횡성군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 효율적인 군정 홍보를 위해 2021년 SNS를 통한 뉴미디어 홍보를 대폭 강화했다.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군민이 꼭 알아야 할 군정 정보, 코로나 19 방역수칙, 지역 행사 등 군민 맞춤형 정보부터 생활 불편 민원 접수, 지역 명소 · 관광 · 맛집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횡성군 소식지 ‘횡성의 꿈’은 카카오톡을 통해 모바일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주 1회 주요 생활정보를 담은 ‘바로보는 횡성뉴스’ , 주요 행사 영상을 생생히 담은 ‘바로보는 횡성소식’ 등을 빠르게 전달하며 비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대치면 장곡천 인근에 수변생태체험파크를 조성하는 청양군이 이곳을 대표하는 상징조형물 ‘자연을 품다’ 설치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위대한 자연의 탄생을 커다란 ‘알’로 형상화한 이 작품은 가로 11m, 세로 8m, 높이 7m 규모로 완성됐다. 스테인리스스틸로 제작된 메인 조형물 주변에는 청양군 관광 캐릭터 ‘청양이’를 배치해 포토존과 쉼터로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주변에 알 품는 둥지를 표현한 슬로프 산책로를 조성해 색다른 느낌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변생태체험파크 공식 명칭 ‘청양 알품스’는 생명의 근원인 알과 알을 품은 둥지를 중의적으로 표현한 이름이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청양군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청양초등학교 정문과 후문 구역에 주차단속용 무인 CCTV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곳은 불법 주정차와 규정을 넘는 과속차량으로 등하교 시간대 어린이들의 안전이 크게 우려되는 곳이다. 군은 내년 1월과 2월 계도기간을 거쳐 3월부터 집중 단속에 들어갈 예정이다. 단속 시간은 평일 8시∼18시(유예 10분), 18시∼20시(유예 30분)이며, 어린이보호구역 위반 과태료는 일반도로의 3배에 해당하는 12만 원(승용차 기준)이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청양군이 지난 24일 정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정산 다목적복지관 건립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설명회는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협의체 구성원과 정산면, 목면, 청남면, 장평면 주민 등이 참석해 다양한 제안을 내놨다. 정산 다목적복지관은 4개면 주민들의 문화·여가·돌봄·체육 서비스를 위한 복합시설로 군은 지난해 9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지난 2월 부지를 사들이고 10월 지방재정투자심사 승인(조건부)을 받았으며,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도입시설을 결정한 후 2022년 하반기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3년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건립 장소는 정산면 서정리 정산중학교 폐교 부지이며, 군은 이곳에 3,600㎡ 규모의 복지관과 2,800㎡ 규모의 체육센터를 2024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정산면 등 칠갑산 동쪽 지역에는 문화시설이나 청소년시설, 체육시설이 없어 주민들의 설치 요구가 지속돼 왔다. 군 관계자는 “영유아에서 노인까지 모든 계층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복지관이 4개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큰 역할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속초시가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2학년도 향토학사 입사생을 선발한다. 선발인원은 남학생 16명, 여학생 14명으로 총 30명으로, 선발일정은 1차(27명)는 재학생 및 수시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2년 1월 5일까지, 2차(3명)는 정시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2년 2월 3일부터 2월 8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신청자격은 속초시에 주소를 둔 본인 또는 그의 자녀로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가운데 춘천시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에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이다.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입사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속초시청 교육청소년과 교육협력팀에 방문, 팩스, 등기우편, e-mail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기준은 성적 50%, 가정형편 40%, 기타(국가유공자, 장애인, 수급자 본인 또는 자녀) 10%의 배점 비율을 점수로 환산해 선발한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횡성군은 군소음대책지역 보상기준이 되는 소음영향도(안)가 최종적으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변경사항을 보면 당초(안)에서 가담리 일부 지역이 3종에서 2종으로 확대 변경되었으며, 입석리 일부 지역이 2종에서 1종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12월 23일부터 (군용비행장 소음지역 조회 시스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또한 군에서는 2022년 1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군소음 보상금 신청과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우편 또는 방문 접수가 이뤄진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속초시가 ‘영랑호수윗길’을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였다. 북부권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영랑호수윗길’은 침체되어 있는 영랑호 북부권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영랑호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관광 볼거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조성하여 지난 11월 13일(토) 시민에 개방하였다. 일반인들 뿐만 아니라 관광약자(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등)들도 짧은 시간 안에 호수 한가운데 있는 원형광장에서 백두대간 능선 해넘이와 함께 호수에 담긴 또 하나의 설악산을 감상할 수 있어 속초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였다. 개방된 지 2개월이 지나지 않았지만 그동안‘영랑호수윗길’을 방문한 이용객은 11만 명 이상으로, 속초시는 시민이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비 4,150만 원을 투입해 원형광장에서 동해바다 방면을 바라보는 포토존 1개소와 몽돌 의자 13개소 등 시민과 관광객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편의시설을 확충하였다. 속초시는 또한 영랑호 야외학습체험장에도 망원경 2개소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영랑호의 식생 및 철새 등 생태환경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과 자연이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원주시는 지역 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유지를 위해 농협을 통해 산물벼를 납품한 2천 4백여 농가에 건조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원주시는 농작업 대행 인건비 및 자재비 인상에 따라 벼 재배 농업인의 실질 소득이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농가 경영비 절감과 농업인 사기 진작을 위해 최근 3회 추경에 4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총 1만 3천여 톤의 수매량에 대해 12월 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산물벼 건조 비용 절감 및 작업 부담 감소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 보전과 함께 원주쌀 토토미의 안정적인 시장공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학성동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여성 친화 문화공간 원주시 여성커뮤니티센터가 27일 오후 3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해 9월 착공해 최근 공사를 마치고 학성동 역전시장 인근(학성동 997-3)에 문을 여는 원주시 여성커뮤니티센터는 1층 북카페와 수유실, 소모임방 등을 비롯해 2층 사무실, 회의실, 상담실, 야외테라스 등을 갖췄다. 앞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큰나무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을 맡아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동아리·단체 활동 공간 제공 및 성매매 피해자 자활 상담 등을 지원하게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시민을 위한 여성 인권의 공간이자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열린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태백시는 오는 31일까지 동계 아르바이트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본인 또는 부모가 2021년 12월 23일 현재 태백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 재학생이면 참여 신청 할 수 있다.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2021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동계·하계, 휴학생)는 선발 제외한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국가유공자·다자녀(3자녀 이상)는 우선선발 대상자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에 대해서는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을 구분하며, 우선선발 추첨 탈락자는 일반선발에 포함하여 재추첨한다. 신청방법은 태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되고, 선발결과는 2022년 1월 4일 오후 6시에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태백시는 오는 31일까지 연말연시 대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 방역관리 점검에 나선다. 시는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스키장‧눈썰매장‧관광 휴양지 및 번화가 주변 음식점 82개소, 유흥시설 28개소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관리, 손소독제 비치, 이용 인원 준수, 영업시간 준수, 접종증명‧음성확인제 확인여부 등과 관련된 방역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 계도를 통해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행위는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 “연말연시 대비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