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최근 나눔 문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상자는 현대특장공업㈜ 장종기 대표로 선정됐다. 현대특장공업㈜는 광주시체육회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축구유망주에게 500만원 후원금을 전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장 대표는 “상을 받기위해 어려운 이웃을 도운 것은 아닌데 이렇게 감사패를 주셔서 부끄럽기만 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에 참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공적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특장공업㈜는 환경특장차 제조 및 정비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쌍령동에 위치해 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평생학습매니저’를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문만 나서면 학습공간이 있고, 손만 뻗으면 학습기회가 있는 교육도시’라는 비전 아래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평생학습매니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기획·지원 등 지역사회 평생학습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모집인원은 7명이며 활동기간은 올해 12월까지다. 모집 분야는 ▲지역 내 평생학습 공간에서 매니저로 활동하는 ‘빛나는 학습공간 별자리학습’ ▲중장년층의 인생 재설계를 돕는 ‘신중년 교육 프로그램’ ▲시민대학 운영을 통해 시민성 향상을 지원하는 ‘하남시민대학 하남공대’ 3개 분야다. 하남시 거주자로서 평생학습매니저 양성과정을 이수했거나 평생교육사 전문 자격을 소지하고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기간 중 신청서를 작성해 하남시청 평생교육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또는 하남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같이하는 평생학습으로 하남다운 가치를 창조하는 평생학습매니저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8월 4일 종료됨에 따라, 대상자는 기한 내 신청해 달라고 20일 당부했다. 2020년 8월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이 법은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있지 않거나 등기부의 기재사항이 실제 소유자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법이다. 적용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의 법률 행위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이나 상속받은 부동산 및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있지 않은 부동산이다. 기존에는 농지 및 임야만 해당됐으나, 올해 법이 개정되면서 묘지도 적용대상에 포함된다. 특별법에 따라 등기하고자 하는 시민은 부동산 소재지 동별로 위촉된 보증인 5인 이상(자격보증인 1인 포함)에게 날인받은 보증서를 첨부해 하남시청 토지정보과에 확인서 발급을 신청하면 된다. 이후 진위여부 확인 및 공고를 거쳐 이해관계인의 이의가 없을 경우, 확인서를 발급받아 하남등기소에 등기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특별조치법 종료 시한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는 19일 광명시 광명극장에서 열린 ‘2021년 자치분권 어워드’에서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를 주제로 참가해 주민참여 분야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민관협력 거버넌스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돼 참가한 전국 100여 개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동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2021년 자치분권 어워드’는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와 자치분권대학, 16개 지역 MBC가 공동 주최했다. 기초자치단체의 우수한 정책사례를 선정하고 공유해 자치분권의 필요성과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동상을 수상한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11개 분야 288명의 시민이 참여한 민관협력 거버넌스다. 최다 분야, 최대의 시민이 참여해 코로나19의 어려움을 민관이 함께 극복하고 있는 대표적 정책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김상호 시장은 “자치분권 어워드는 자치분권의 실질 주체인 지방정부와 지역주민이 주인공인 지방자치 축제”라며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는 물론, 주인공이신 하남시민과 공직자분들께 이 상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에 응전하는 힘은 민관협력과 공동체의 힘”이라며 “앞으로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을 이어오던 기업·단체에서 올해도 잊지 않고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 광주시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대원산업개발 이근배 대표는 지난 19일 광주시청을 방문,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이웃들에게 작은 선물을 드리고 싶다며 참치선물세트 455개(2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넥스틴 박태훈 대표는 광주시청을 방문해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동원대학교CEO과정 총원우회 이진충 회장도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매년 이렇게 광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과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배분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전략적 시정홍보를 위한 ‘연간 홍보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 보고회는 올해 홍보 용역별 주안점과 전략보고를 통해 실효적인 전략을 도출하고 선제적이며 효율적인 시정 홍보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홍보 용역은 ‘브랜드 포지셔닝 홍보 용역’, ‘시정소식지 제작 및 배부 용역’, ‘SNS 운영 용역’, ‘유튜브 운영 용역’ 등 4건이다. ‘브랜드 포지셔닝 홍보 용역’은 시 홍보 전반에 관해 주요 방송과 언론매체 등에 노출시켜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시정계획과 성과 등 효과적인 홍보아이템 선정 및 프로그램을 발굴키로 했으며 ‘시정소식지 제작 용역’은 시민기자 및 독자참여 지면 확대를 통한 시민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SNS 용역’과 ‘유튜브 용역’은 인플루언서와 협업 등 트렌디하고 파급력이 강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시정홍보를 할 방침이다. 착수 보고회에 참석한 신동헌 시장은 “이번 홍보 용역을 통해 광주시를 알릴 수 있는 효과적인 홍보 방안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략적인 홍보를 바탕으로 광주시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효과적인 대국민 홍보가 진행될 수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꿈 이룸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내용은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 및 증명사진 무료 촬영 지원으로 지난해 440명의 청년들에게 정장 대여와 증명사진 촬영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청년들이 ‘취업’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력서용 사진촬영부터 면접 정장 대여까지 원스톱 지원 서비스로 계속 응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에서 만 39세 구직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시에 주민등록을 두지 않더라도 관내 대학교에 다니는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2월까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면접 대여는 연간 횟수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고 증명사진 촬영은 연간 1회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는 2018년부터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꿈 이룸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응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오포 연장을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지난 12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인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 사업의 주민 염원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챌린지를 진행해 신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민대표 등 각계 인사들의 동참을 호소하며 지목 릴레이를 시작했다. 이에 신 시장도 지난 14일 오후 개인 SNS에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모란~판교~오포) 챌린지 동참해 “국지도 57호선의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결을 위한 선행사업인 지하철 8호선 모란~판교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광주 오포까지 연장을 위한 시민 동참”을 호소하며 공감 챌린지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릴레이를 이어갔다. 신 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국지도 57호선 교통체증과 오포읍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인 오분서판의 홍성호, 이영경 대표를 지목했다. 챌린지는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 통과 및 오포 연장을 염원하는 문구를 자유롭게 작성·촬영해 개인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업로드하고 지인 중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19일, 1월의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건축과 김광섭 건축2팀장(지방시설주사)을 선정,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방세환 의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김광섭 팀장은 건축허가 및 건축신고의 업무 총괄 뿐 아니라 소송 수행 등의 업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였으며, 장기미집행 건축허가 건에 대한 관리를 통해 올바른 건축문화 정착 등 건축행정 건실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였다. 또한 많은 건축관련 상담 등에도 불구하고 직원화합을 위하여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솔선수범하여 과 내 어려운 일들을 도맡아 해결하여 왔으며, 항상 밝은 미소로 민원인을 대함으로써 직원들로부터 귀감이 되는 공무원이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2022년 광주시 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19일 오전, 팔당대교 인근에 소재한 하남시 제설자재 보관창고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방미숙 의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예상하지 못한 폭설 가능성을 강조하면서 교통 불편 해소와 시민 안전을 위해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요 제설자재 비축현황, 제설장비 정비상태 등 대비태세를 꼼꼼하게 살폈다. 방 의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제설작업을 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거듭 감사드린다”며 “체계적이고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운전자와 보행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제설작업 준비와 도로관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현장근무 직원 30여 명을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방미숙 의장은 “이면도로와 골목길, 상가 밀집지역 등은 자발적으로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19일 수도권과 강원영서·충청 지역에 대설 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이날 오전 9시부로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근무 1단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 관내 기업과 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경기기술공사 심민섭 대표는 지난 14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심 대표는 “광주시에서 기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광주시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기탁동기를 밝혔다. 또한, ㈜유원엔텍 이영섭 대표는 지난 17일 광주시청을 방문,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같은 날 광주청년회의소 김용원 회장도 성금 260만원을 기탁하며 “2022년 새로 취임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임인년 새해는 희망이 가득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관내 기업·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