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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산시 미세먼지 저감 우수 지자체 선정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경기도 주관 ‘2021년 미세먼지 저감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A, B, C)으로 나누어 4대 분야 20개 지표와 특수시책 등으로 이뤄진 미세먼지 저감 시책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오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코로나19 시기에 맞춰 스마트 IoT 미세먼지 마스크 자동판매기 운영, 체계적인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TF팀 운영, 취약계층에 대한 미세먼지 대응 신규사업(에어샤워 등), 공회전 제한지역 확대, 부서간의 적절한 미세먼지 저감 협업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1개 시·군이 포함된 B그룹 평가에서 2위를 차지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오산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수소모빌리티 인프라 구축, 미세먼지 저감 아이디어 시민공모전 등 획기적인 사업들을 지속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미세먼지는 더 이상 사소한 문제가 아니며 우리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만큼 강한 의지와 꾸준한 정책적 시도로 개선시켜야 하는 것”이라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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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