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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생명보호는 소방관의 사명! 김명섭 경남 소방관, 제3회 생명보호 구급대상 수상

소방청, 전국 구급대원 25명 생명보호 구급대상 수상자 선정, 1계급 특진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제3회 생명보호 구급대상에 경남 양산 소방서 김명섭 소방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전했다.

 

 

생명보호 구급대상은 현장에서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거나 응급의료체계발전에 기여한 119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19년에 소방청에서 신설하였다. 수상자는 소방청장 표창과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김명섭 소방교는 2015년 10월 19일에 구급대원으로 임용되었으며 현재까지(5년 9개월간) 구급현장에서 도민의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요 공적은 구급출동 2,100건으로 이중 중증 응급환자인 심정지, 중증외상, 심·뇌혈관 질환자의 이송실적은 188명에 이른다. 업무 중 적극적인 현장활동과 신속한 대응으로 2018년 12월, 2021년 4월 하트 세이버, 2019년 12월, 2020년 12월트라우마 세이버를 수상하여 주변의 귀감이 되었다.

 

 

김 소방관은 “도민 생명보호는 소방관의 사명인데 이처럼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함께 출동한 모든 대원분들에게 송구한 마음이다”라며 겸손을 표하고 “도움이 필요한 도민이 안심을 얻을 수 있도록 누구보다 신속히 출동하여 도움이 필요한 손을 잡아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김조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현장중심의 조직운영과 공적 치하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생명보호와 재산수호라는 119 소방정신을 지켜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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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