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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1 푸른 경남 조성에 빛난 기관, 단체 선정

제21회 푸른경남상 수상기관 2개 부문(조성, 관리부문) 선정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경상남도는 자연을 보전하고 질 높은 녹지공간을 조성‧관리하는데 기여한 ‘제21회 경상남도 푸른경남상’에 조성부문에는 ‘진주시’, 관리부문에는 산청 ‘남사마을’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성부문에 선정된 ‘진주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푸른 도시숲 조성’을 위해 2,374억 원에 자체 예산을 확보하여 도심 주요 경관 녹지 확보를 위한 토지 매입 및 금호지 수변형 테마공원 조성 등 14개소의 다양한 공원을 조성하여 푸른 경남 조성에 기여하였다.

 

 

▲관리부문의 ‘남사마을’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1호 남사예담촌’에 걸맞는 경관 조성을 위해 전통놀이공원, 능소화터널 등 제초, 전정 및 소나무 이식 등으로 질 높은 녹지 관리로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에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푸른경남상 선정을 위해 시군으로부터 푸른 경남을 조성‧관리하는데 기여한 공적이 있는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해당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서류심사, 현장심사,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하였다.

 

 

수상한 기관‧단체에게는 12월에 도지사 상패를 수여하고 2023년도 예산편성 시 해당 시‧군에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 푸른 경남상은 2001년부터 시행하여 올해 21회을 맞이하였으며 그간 59명의 개인, 기관(단체)에게 시상하였다.

 

 

정석원 경남도 기후환경산림국장은 “푸른 경남 조성에 노력한 수상 기관‧단체에게 고마움과 축하를 드린다”면서 “도시숲을 조성하고 관리하는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리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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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