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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중*러, 달기지 건설 제휴...2035년 기지 구축

중국과 러시아가 정식으로 달 기지 건설에 공동보조를 맟추기로 손을 잡았다. 1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중국국가 우주국(CNSA)과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는 2035년까지 달에 '국제 달연구기지'(ILRS)를 건설하기로 하고 지난 16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브르크에서 열린 국제우주탐사회의(GLEX)에서 그와 관련한 로드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에 앞서 양측은 석달 전 이미 ILRS 공동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날 발표돤 로드맵에 따르면 올해 ILRS 건설지를 물색하는 탐사작업을 시작하고 2025년까지 건설지가 결정되면 이후 2035년까지 공사를 진행해 2036년부터는 운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ILRS는 달 표면과궤도의 한 곳 또는 그 이상의 장소에 건설된다. 달의 지형과 지질, 내부 구조 등을 연구하는 시설, 장비와 달에서 우주와 지구를 관측하는 시설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ILRS는 미래 유인 우주탐사를 지원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CNSA와 로스코스모스는 각국의 참여를 환영한다며 유럽우주국과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등과는 이미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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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