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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경북 신공항 지원협의체 구성안 '국토위 통과'

대구경북통합 신공항 건설을 지원하기 위한 협의체 구성결의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했다. 18일, 국회에 따르면 국토교통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여*야합의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건설지원을 위한 협의체 구성 굘의안'을 의결했다. 이로써 대구경북 신공항 추진을 위한 여*야* 정 협의체가 공식적으로 꾸려지게 됐다. 협의는 여*야 국회의원과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국토부*국방부 차관,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 관계자등으로 협의체를 구성하게 된다. 후 활주로, 터미널 등 민간공항시설 건설, 철도, 도로 등 접근 교통수단 마련, 생활 편의시설 건설, 안정적 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지원과 절차 간소화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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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