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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식열풍에 증권사들 '신바람'...1분기 순익 3조원

증권업체들도 직원들에게 두툼한 '여름 보너스'를 안겨 줄려는지 그게 궁금해 진다. 큰 수익을 냈으니 그럴 만도 하겠다 싶어 던져보는 말이다. 올 1분기 중 증권사들 이 벌어들인 순이익이 3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증권사 57곳의 1분기 당기 순이익이 사상 분기 최대 실적인 2조 9,888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 분기보다 113,2% 수직 증가한 것이다. 종전 최대치는 작년 3분기의 2조 1,565억원이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극에 달함으로 갈 곳을 잃은 시중의 유동자금등이 증권 시장으로 몰려 들던 때였다. 이 때부터 증시엔 수많은 '동학 개미'들이 몰려 들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1분기 중 증권사들의 자기자본 수이익률 (ROE)은 4,4%(연 환산17,4%)로 작년 동기보다 3,5% 포인트 늘어난 수치를 기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작년부터 이어진 주식시장 활황 등의 영향으로 증권사 순이익 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동*서학 개미'로 불리우는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열풍이 고스란히 증권사의 수탁 수수료 확대로 이어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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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