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은 '사람중심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선도할 역량있는 실무직(무기계약직)을 공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총 36명이다. 분야별 실무인력 을 채용할 예정인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보훈대상자 전형을 구분해 별도 모집한다. 분야는 환경관리, 시설관리, 보안안내 등이다. 정부 가이드 라인에 따른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 선입견 없이 능력 중심의 채용을 추진한다. 합격자는 3개월 간의 수습기간을 거치게 되며 근무평가를 통해 실무직으로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6월 3일 18시까지 이다. 기타 전형방법과 세부 응시 자격 요건 등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