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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소주 '다이아몬드' 출시 한 달 새 100만병 돌파

부산 주류업체 대선주조가 새롭게 선보인 '다이아몬드'소주가 출시 한 달만에 판매량 100만병을 넘어섰다. 대선주조는 3일 신제품 다이아몬드 누적 판매량이 이날 기준으로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6일 출시된 다이아몬드 소주는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된 시기였지만 영업개시일 기준으로 27일만에 100만병이 소진됐다는 것이다. 다이아몬드 소주는 대선주조의 대표 브랜드 '대선'과 같은 도수인 16.9도로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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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