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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21년, 전국 시. 도 대항 족구 "최강전" 13일 부터, 부안군 개최 !!

-국내 '최상급 선수들이 펼치는' 경기-!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2021년 전국 시․도대항 족구최강전 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부안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대한민국 족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협회 34개 대표팀과 전국 최강부 12개 팀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둘쨋날 4강전부터는 MBC 스포츠+ 채널과 유튜브로 중계방송을 한다. 한편 보조경기장에서는 전국 어르신 페스티벌 족구대회가 개최되는데, 65세 이상의 경험 많은 족구선수들의 노련함을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주최측인 대한족구협회에서는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사전에 백신접종 완료자와 PCR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들에 한해 참가신청을 받는다. 부안군 관계자는 “국내 최정상급 족구선수들이 펼치는 경기가 매우 흥미진지 하므로 경기장에 오셔서 직접 관전하기를 기대하지만,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관람석 제한 인원이 있어 TV, 유튜브 중계방송을 통해 족구의 매력을 즐기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코로나 상황이 종식되어 모두가 아무걱정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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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마약류 표현 사용 자제 유도 및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 기반 마련”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이 발의한「서울특별시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30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식품 등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마약' 표현을 줄이고, 이를 변경하려는 영업자에게 비용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위원장은 “현재 마약류 사범 수는 매년 급증하는 추세로, 특히 20~30대가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마약류 표현이 가진 중독성과 유해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식품 등에 마약류 표현이 사용된 경우 변경을 권고할 수 있는 조항 신설, ▲해당 변경을 추진하는 영업자에게 식품진흥기금을 통해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이 신설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이제는 식품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마약 관련 표현을 줄여야 할 때”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영업자들이 적극적으로 상품명과 광고 문구를 개선하려는 경우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마약은 단순히 범죄를 넘어 사회 전반에 걸쳐 심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