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코로나 19 사태로 항공*해상운송 운임 상승에 따라 큰 부담을 겪고 있는 중소 수출기업 1,500곳에 물류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전자상거래를 하는 중소기업 중 올해 4~6월 항공운송비가 100만원, 또는 해상운송비가 30만원 이상 발생한 중소기업이다. 기업당 항공운임은 500만원, 해상운임은 200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이며 고비즈코리아 누리집을 통해 접수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