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中 김치원조 억지 속 '한국김치' 세계적 인기 

사필규벙(事必歸正)이라고 했다. 아무리 떼를 써도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중국이 수출상품으로 크게 성장할 듯 싶자 김치를 자기들이 '원조'라고 억지를 부리는 행위나 이웃 일본이 독도를 자기들의 고유 영토라고 온갖 추태를 보이는 것이나 모두가 사필규정의 주 대상들이다. 한국김치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리시아 주요 언론들이 한국김치가 코로나 19에 큰 억제력을 준다는 최근 독일 연구학자들의 '연구결과'를 일제히 대서특필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통신인 타스통신과 대표적 일간지 프라우다 등 러시아 언론 100여 곳이 "김치가 한국인의 코로나 19 발생률과 사망률을 낮추는 비결"이라는 독일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상세히 보도했다. 타스통신은 '소금에 절인배추(김치)가 한국인의 코로나 바이러스를 물리치는데 기여한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독일 베르린 의대 장 부스케 교수팀의 연구 결과 긍정적인 효과를 입증했다"고 대서 특필했다. 러시아 언론들은 이 같은 여세를 몰아 김치에 대한 관심이 미국과 일본, 유럽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농립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 1분기 농식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7%증가한 19억 8,100만달러를 기록했는데 이 가운데 김치수출이 4,660만달러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4,4% 늘어난 수치이다. 김치 수출 중 미국이 850만 달러로 80,6%, 일본 수출이 2,470만달러로 67,9%나 껑충 뛰어 올랐다.
배너
배너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