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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3월중 美시장서 '펄펄'날았다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 달, 미국시장 자동차에서 월단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펄펄'날았다, 특히 1분기 전체 판매량은 GM, 포드 등 경쟁 브랜드들을 압도하며 향후 월 15만대 판매 가능성까기 기대할 수 있는 잠재력을 과시했다. 현대차는 지난 달 미국에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117,3% 증가한 7만8,409대 (제니시스 포함)를 판매했다. 법인과 렌터카 업체들에 공급하는 플리트 판매는 48% 감소했지 만 일반고객을 대상으로하는 소매 판매가 153% 늘면서 실적을 한껏 끌어 올렸다. 모델별로는 투싼이 1만 5,744대, 아반떼 1만 2,453대, 싼타페가 1만 1,538대나 팔렸다. 특히, 팰리세이드는 9,184대, 코나가 1만 416대로 역대 월간 최대 판매 실적을 올렸고 GV80은 1,636대로 출시 이후 최고 기록을 적었다. 기아도 맞장구를 쳤다. 월간 최대치를 팔았다. 3월 총 만매 댓수는 6만 6,523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모댈별로는 K3가 1만 459대, 스포티지가 9,491대, K5가 8,715대 판매를 기록했다. 셀토스는 6,497대가 팔려 나가면서 역대 월 최고 판매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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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