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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흥*단란주점,,,'오비맥주 불매' 가격 원상 시위

전국유흥*단란주점들이 이달부터 주세조정에 연동해 출고가(價)를 인상한 오비맥주에 반발하면서 불매운동에 나섰다. 불평등한 차별적 가격 인상으로 불이익을 받게 됐다는 것 으로 가격이 원상으로 되돌려 질때까지 불매운동을 전개하겠다는 것이다. 2일,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오비 맥주가 지난 1일부터 인상한 맥주 출고가를 원상으로 되돌릴 때까지 전국지회별로 불매운동을 벌이기로 결정하고 이 같은 결정 내용을 각 지회 에 공문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원봉 중앙회 사무총장대행은 이날, "주점업 전체가 참여하는 전국 규모의 대규모 규탄집회를 열고 오비맥주 불매운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세금인상을 이유로 1일부로 카스프레시, 카스라이트, 오비라거,카프리 등 일부 제품의 출고가를 일괄하여 1,36% 인상했다. 그런데, 330ml 제품과 페트병 맥주 제품은 인상에 포함됐고 캔 제품은 제외됐다. 일반음식점과 주점은 이번 가격 인상에서 제외된 500ml 병제품을 주로 판매하고 있는데 반해, 유 흥*단란주점은 이와는 달리 가격이 인상된 330ml 제품을 중심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의 쏠림현상이 심화 될 수 있고, 영업에 큰 피해가 불가피하다 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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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