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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마음의 독,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혈액에 미치는 영향

 

 

마음의 독, 스트레스 제 10호 김세현박사가 알려주는 자연치유 건강컬럼 스트레스란 인체가 갖는 긴장감을 말한다. 외부에서 스트레스가 가해질 경우, 인체는 이에 대해 스스로 적응노력을 기울이는데, 그 도가 지나칠 경우 자율신경계가 교란된다. 불안이나 우울, 무력감 등 처음에는 정신적인 문제가 발생하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 신체의 질환으로 전이된다. 장기간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율 시스템에 교란이 오고 면역기능이 떨어져 질환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된다. 학계의 보고서에 의하면 신체 면역력의 60%가 장에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스트레스로 인한 자율신경계의 습관적인 교란은 과민성 대장증상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식사 후 복통을 느끼거나 복부 팽만감, 설사 등의 문제가 일어나면 과민성 대장증상을 의심해야 한다. 과민성 대장증상처럼 스트레스로 인한 장의 문제는 장의 문제로만 그치지 않고 순환계 문제로 이어진다는데 사태의 심각성이 있다. 과민성 대장증상에 걸릴 경우, 가장 먼저 타격을 입는 곳이 혈액이다. 너무나 과중한 스트레스는 건강한 혈관에 상처와 치명타를 줄 수 있다. 특히 동맥경화증 환자는 스트레스 탓에 그의 가진 질환이 더욱 진행되거나 협심증·심근경색증을 일으킬 수 있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줄이고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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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