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통신] 울산 남구는 2025년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입주기업은 2024년도에 연장심사와 신규모집을 통해 선정된 기업으로 사무공간과 물류창고 기업이 대상이며, 지원사업은 올해 상반기(2~7월) 중에 집중 운영된다.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입주기업으로 선정이 되면 24시간 보안시설이 갖춰진 창업공간에서 시설(꿈틀라운지, 세미나실, 회의실, 스튜디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아울러 청년 창업가의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 및 전시·박람회, 지식재산권 보호 등 성공창업에 Plus가 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받게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년 창업가들은 우리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주체”라며, "이러한 지원사업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얻고, 각 기업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