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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원안위, 제207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개최

 

[아시아통신]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월 13일 제207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2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개 안건을 보고 받았다.

 

(심의ㆍ의결 제1호) 원안위는 ㈜에이젠코어가 삼중수소 발광체 등 생산을 목적으로 시설 추가, 사업소 이전 및 사용·저장시설 명칭 변경을 위해 신청한 '핵연료물질사용자의 핵연료물질 사용 등 변경허가(안)'을 의결했다.

 

(심의ㆍ의결 제2호) 원안위는 일반회계 및 원자력기금(원자력안전규제계정)에 대한 '원자력안전위원회 2024회계연도 결산(안)'을 의결했으며,'국가재정법'에 따라 결산보고서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보고 제1호) 원안위는‘26년 신청 예정인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표준설계인가 대비 심사 기반 마련, 건설허가 등 전주기 규제 체계 구축 추진, 비경수형 소형모듈원자로(SMR) 규제 기반 준비, 소형모듈원자로(SMR) 규제 역량 강화 기반 조성 등'SMR 안전규제 준비현황 및 추진계획(안)'을 보고받았다.

 

(보고 제2호) 원안위는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제출한 고리 2~4호기, 한빛 1·2호기, 한울 1·2호기 및 월성 2~4호기에 대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계속운전 주기적안전성평가와 운영변경허가에 대한 심사 경과 및 주요 심사 진행 현황 등 전반적인 계속운전 심사 현황을 보고받았다.

 

[뉴스출처 : 원자력안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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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어린이들 학교 입학 전 ‘아이뛰움’으로 체력 다진다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관내 4~7세 미취학 어린이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돕기 위해 올해 11월까지 ‘아이뛰움’ 사업을 운영한다. 구는 올해 관내 어린이집 33개소의 원아를 대상으로 체력 측정 및 교육을 진행한다. 오는 4월 체력측정요원이 어린이집을 방문해 신장, 체중, BMI, 유연성, 평형성 등 신체검사를 진행하고, 이에 맞춰 아이들에게 맞춤형 신체활동 교육을 제공한다. 아울러 체력측정요원과 보육교사 등 관계자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도 함께 운영해 보다 전문적으로 어린이의 체력을 키우고 건강한 신체 발달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강남구는 관내 23개 어린이집 원아 667명을 대상으로 ‘아이뛰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세 차례에 걸쳐 체력측정 총 1309건(1차 664건, 2차 643건, 3차 2건)을 진행했으며, 보육교사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신체활동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교사들의 지도 능력을 강화했다. 한편, ‘즐겁게 뛰어놀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아이’라는 의미의 ‘아이뛰움’은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고 신체활동 증가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서울시 자치구

강남구의회, ‘삼성시니어센터 개관식’참석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지난 12일 어르신 맞춤형 복합문화시설인 ‘삼성시니어센터’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이향숙·윤석민·황영각·이성수·김진경·우종혁·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하고 새로 조성된 시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남구는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 인구의 증가와 다양한 여가생활 수요에 대응하고자 기존의 노후화된 경로당을 어르신 맞춤형 복합문화시설인 ‘시니어센터’로 전환하고 있다. 1983년에 건립된 삼성경로당 역시 어르신 복합문화시설 조성 사업을 통해 새 단장을 마쳤다. 지하 2층, 지상4층(연면적 468.75㎡) 규모로 새롭게 문을 연 삼성시니어센터는 경로식당·무인카페·프로그램실·경로당(할머니방, 할아버지방)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복진경 부의장은 “삼성시니어센터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활기차게 생활하고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강남구의회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실질적인 어르신 복지 정책을 발굴하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