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국민의힘이 아니라 국민의짐이란 소리를 듣는 집권여당의 국회의원들에게 지금 한남동(윤 대통령 자택)이 아닌 '한강'으로 뛰어들어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번진다. 국회의사당에서만 서면 "왜? 나는 작아지는가" 바로 국민의힘 금배지를 달고 있는 의원 나리들에게 던지는 국민들 원성이며 메시지다.
도대체 범법행위 투성이와 범죄자 집단인 민주당이 뭐가 두렵고 무서워서 말한마디 제대로 내뱉지도 못하고 뒤에서만 우물거리는지 또한 머가 구린지 무슨 약점을 잡혔는지 의아해하는 국민들의 소리가 들리는지...각성하면서 반성하고 또 뉘우치면서 국민의 원성을 되새기길 바란다.
지난 26일 포항지역 애국단체가 주최하는 '민주당 해체와 윤석열 대통령 석방' 집회가 포항 관광명소 영일대 잎 광장에서 열렸다.
휴일 바다 바람이 휘몰아쳐 추위와 모진 바람속에서도 애국시민들이 운집했다.
이날 광장에 모였던 그리고 영일대 관광객들에게 조명된 특이한 광경이 시야에 들어왔다.
초등학생 수십여 명이 집회에 스스로 찾아와서 '대통령 석방' 피켓을 들고 소리쳐 외쳤다.
부모들과 함께 그 장소에 온 것도 아니었으며 친구들끼리 자전거 하이킹을 하다가 몰려왔다.
가슴이 짠한 것은 필자뿐 아니라 집회 장소에 모인 애국시민들과 관광객들 모두가 가슴속에서 한웅큼 무언가 밀려왔을 것이다.
미래세대 기성세대들은 마음껏 자유를 누리며 한시대를 풍미하며 살아왔으나 지금 어린 초등학생들이 빨갱이 간첩무리들인 민주노총과 합세한 민주당 정치세력들에 의해 사회주의에 살게됐다면 그 책임은 고스란이 기성세대...아니?
그 책임은 바로 국민의힘 정치인들의 몫이다. 수백만 원짜리 명품 가방을 가짜목사의 농간에 의해 선물받은 김건희 여사를 특검하자는 민주당 집단에게 공짜 국민세금으로 인도까지 여행가면서 비행기안에서 수천만 원 짜리 호화 기내식을 맛본 문재인의 마누라 김정숙도 특검하자는 말한마디 못꺼내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도대체 어떤 인간인지 아니면 짐승인지 의문스럽다.

세상 물정도 정치도 모르는 어린 초등학생들도 대통령을 아끼는 마음으로 석방을 외치건만 도대체 국민의당 무리들은 대통령의 안위에는 무력해지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됀다.
수억 원의 국민 혈세를 물쓰듯 쓰면서 머슴들(보좌관,비서관)까지 공돈으로 데리고 다니면서 안중에는 이기적인 보신주의적 사고력만 가진 국민의힘 집단 정치인들은 국민에게는 짐만 잔득 떠미는 나쁜 집단이다. 나랏 돈 한푼 안받고 안 얻어쓰면서도 모진 추위의 고통을 견뎌내면서 한남동 대통령 자택을 지켜낸 애국 국민들을 보면서 국민의힘 집단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가 의문스럽다.
그네들은 당장 '한남동이 아니라 한강으로 뛰어들어가야 될 금뱃지 달 자격도 없는 파렴치범들이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민주당 집단처럼...뻔뻔해져라! 야비해져라! 사악해져라! 똘똘 뭉쳐라!
그리고 빨갱이 집단과 당당하고 강하게 투쟁하라..."그런 배짱과 용기가 없다면 정권 재창출은 물건너 갈 것이다"
김기봉 기자 kgb52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