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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양주시 ‘혈세 낭비’ ‘정당한 권리’...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감사의뢰 !

[아시아통신]

 

<제2탄>

 

아시아통신에서 2024.10. 30.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에게 감사의뢰를 하였다.

 

 

 

본지 기자가 2024.10.24. 기사가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멀쩡한 보도블록을 해체할 수 있는가?

 

부분 수정 가능한데.. 라는 부제목으로 기사를 올려도 남양주시 도로사업소는 아랑곳 하지 않고 여기 저기 보도블록을 파헤쳐 공사를 시작하고 있어 혈세낭비가 심각하다는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보도를 교체할 때 ‘포장상태 서비스 수준’에 따라 A, B, C, D, E 수순으로 보도설치 및 관리 지침 등 관련 규정을 준수하여 노후화된 보도를 교체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체를 교체하는 것이 맞는지 의구심이 든다.

 

특히 아무리 오래된 보도 블록이라해도 A, B에 해당되는 경우 교체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누구보다도 관계 공무원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남양주시 관계자는 ‘정당하다’고 말했다.

 

2024.10.24. 아시아통신에 기사가 보도된 후 별내면 청학리 기관단체인 모 간부는 모 의원에게 부탁하여 공사를 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하면서 본지 기자에게 기사를 삭제해 달라고 말했지만 본지 기자는 삭제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별내면 모 단체 간부는 모 의원에게 부탁하여 시작한 일이라고 하면서 심지어 본지 기자 사무실까지 수차례 전화를 하고 찾아왔다며 기자의 핸드폰에 문자까지 날리면서 힘들게 하고 있어 더더욱 문제가 심각하다.

 

또 다른 별내면 기관단체 A 간부는 본지 기자에게 계속적으로 전화 항의를 하고 있다

 

시민이 뽑아준 시의원은 시민의 대표자로서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여야 하고 청렴의 의무를 지키고 품위를 유지하며 함부로 지위를 남용하지 말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노후화 된 것만으로 혹시나 공무원에게 말했다면 수사 선상에 오를까 봐 걱정이 된다.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자료를 D당 대표에게 전달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누구보다 더 잘 알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A 제보자에 의하면 아무리 오래된 보도라 해도 소성변형인 균열이 발생하지 않고 보도 포장이 전체적으로 균일 상태를 유지하고 있을 경우 보도를 유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C, D, E에 해당되는 ‘노후화 된 보도교체’로 과장 평가하여 남양주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있는정책이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 말했다.

 

 

 

 

B 제보자에 의하면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 보도 블록이 오래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무거운 공구를 내리쳐도 깨지지 않는 아주 견고한 보도 블록을 전체로 교체하고 있으니 누군가가 봐주기식이나 마구잡이식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지는 않은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에 사는 C씨는 이렇게 경기가 어려운데 보도블록에 문제가 있으면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부분적으로 고쳐 주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텐데 아주 단단한 보도블록을 전체 수정하는 것이야 말로 혈세 낭비라고 말했다.

 

D 제보자는 ‘경기가 너무 어려워 하루하루 살아가기 힘들어 죽겠는데 멀쩡한 보도블록 전체를 교체하여 세금을 흥청망청 사용하고 있다’며 ‘주광덕 시장을 믿고 찍어 주었는데 후회스럽다’며 다음에 나오는 시장은 정말 시민이 낸 세금을 아껴 쓰는 시장을 뽑아야 할 것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E 제보자에 의하면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보란 듯이 멀쩡한 보도블록을 들어내 쌓아 놓고, 해체하면서 깨진 블록들을 상층에 올려 눈속임을 하고 감사가 시작되면 사진을 찍어 놓고 정당성을 부풀리는 모습을 볼 때 너무나 한심하기 짝이 없고 눈 가리고 아웅하는 작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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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 국민의힘 지도부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 협력 당부
[아시아통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이 8일 국민의힘 당 지도부를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최 회장은 이날 정해권 사무총장(인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장동혁 당대표,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 송언석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지방의회법이 내년 상반기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면담에서 최호정 회장은 "내년 첫 임시회에 지방의회법이 상정되어 상반기에 통과되기를 희망한다"며, "17개 광역의회와 226개 기초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제대로 실현하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당 대표와 수석 최고위원께서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혁 당대표는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우리 당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은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서라도 지방의회법 통과는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두 지도부는 또한 지방의회법의 통과가 제때 이뤄져 내년 후반기에 새롭게 구성되는 지방의회가 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