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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2024년 구운동 자동차 없는 날' 열려

우리 손으로 만드는 생태교통마을, 거리에서 놀아요

 

[아시아통신] 권선구 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15일 일월초등학교 후문 부근 도로에서 생태 교통정책 확산을 위한 2024년 구운동 자동차 없는 날을 개최했다.

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주관하고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와 수원 도시재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이색자전거 체험 △노르딕 워킹으로 일월공원 걷기 △탄소 중립 실천 체험부스-페트병 뚜껑을 재활용한 키링·치약짜개 만들기, 푸드 업사이클링 △거리에서 놀자-도로에 그림그리기, 도로에서 듣는 환경동화, 우유팩 딱지치기 △폐건전지 수거함 만들기·일회용컵에 모종심기 등 다양한 생태교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 단위 주민에게 저탄소 교통 생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제공했다.

김관섭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비슷비슷한 마을 단위 축제가 아닌 행사 취지에 맞는 마을 행사를 추진해 보고자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많이 고민했다.”라며 “차가 없는 도로에서 주민들이 프로그램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오늘 행사를 거울삼아 다음 구운동 자동차 없는 날(10. 19.)도 알차게 준비해 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주민 주도로 이루어진 보행자 중심의 거리문화를 만들기 위한 행사였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었으며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참여한 주민분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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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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