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부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제 14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하여 부안군민 대상으로 온라인 슬기로운 치매극복생활 챌린지 행사를 9월 15일(수)부터 9월 30(목)까지 진행 한다.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은 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는 나라, 치매국가 책임제에 대해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여,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날로 이번 온라인 치매극복 챌린지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되며 부안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부안군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https://buan.nid.or.kr) 및 부안군 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참여한 부안군민 500명에게는 미션 2가지(치매관련 퀴즈, 치매예방수칙 인증사진 찍기)를 모두 달성 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