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송기정 기자 |  

<제 2 탄 >

지난 21일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 행정자치과에 자치지원팀에 근무하는 A공무원이 쌍눈을 치켜뜨고 60대 후반 노인에게 반말을 하여 민원인들의 원성이 빗발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게 야기되고 있다.

60대 후반인 민원인은 퇴근 전에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재영)을 만나기 위하여 전화를 수차례 하여도 받지 아니하여 한 공무원에게 전달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민원인은 오후 6시경 도착하였지만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이미 퇴근하고 없었다.

혹시 전달을 받지 못하여 퇴근 했는지 궁금하여 전화를 받은 A공무원에게 질문을 하자 분명하게 전달하였다고 말했다.

분명히 망신을 당한 노인은 사전에 찾아뵙겠다고 전화를 했고 센터장은 이미 전달을 받았다.

분명히 전달했다고 했는지를 다시 확인 하는 과정에서 A공무원은 노인에게 쌍눈을 치켜뜨고 신경질을 내면서 노인에게 수차례 반말을 하였다.

그래서 노인은 6시 경 별내행정복센터 박재영센터장에게 핸드폰을 해도 받지 아니하였다.

관공서전화를 해 보려고 자치지원팀에 근무하는 김모 공무원에게 박재영센터장이 핸드폰으로 전화를 해도 받지 아니하니 한 통화를 하면 안 되냐고 말을 하자 그녀는 60대 노인에게 쌍눈을 치켜뜨고 반말로 신경질을 내도 무우 자르듯 칼질을 하면서 전화를 사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60대 노인과 대화가정에서 김모 공무원은 쌍눈을 치켜뜨고 신경질을 내면서 수없이 반말을 쏟아냈다.

이에 민원인은 ‘반말을 하였으면 정식으로 사과를 해야지 그렇게 들었다면 미안하다고만 하면 끝이냐’고 질문을 하자 그때서야 마지못해 쌍눈을 치켜뜨고 인정을 하였다. 

60대 노인은 밤새 잠을 못자고 다음날 별내행정복지센터장에게 공무원이 반말하는 것에 대해 질문을 해도 박재영센터장은 오히려 무슨 말을 했는지 신경질을 내면서 불친절하게 답했다.

한편, 남양주시에 근무하고 있는 모 공무원은 내가 행정복지센터장이라면 사실을 파악하여 앞으로 주의 하도록 교육을 시키겠다고 말을 하는 것이 책임자의 역할인데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에 사는 P씨에 의하면 부하직원이 만약에 반말을 했다면 센터장으로서 대신하여 사과를 하며 이해를 해 달라고 말해야 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인데 그러한 말을 하지 아니했다면 센터장의 자격이 있는지? 그런 분이 어떻게 진급하여 그 자리애 앉아 있는지 무척 궁금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 시민에 의하면 조광한 전 시장의 재직 시에는 카리스마와 공무원들의 친절과 서비스가 대단했는데 현 주광덕 시장님의 재직시 너무나 대조적이라며 별내행정복지센터 일부 공무원들의 반말은 심각하여 공무원들의 기강이 너무 해이해 져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에 진정한 사과를 받지 못한 민원인은 행자부에 센터장과 A공무원을 감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 시민에 의하면 별내면과 별내동에 온갖 불법의 온상이다.

별내행정복지센터 한 공무원은 단속한다고 말은 하지만 과태로 부과됨과 동시에 수사기관에 의뢰를 하는 사람도 있었고 어떤 한 시민은 공무원이 잘 봐주어 수사기관에 의뢰를 하고 있지 아니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별내행정복지센터(박재영)을 직무유기와 직권남용으로 검찰에 고발을 하고 행자부에 감사를 의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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