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송기정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 간호학부(학부장:윤오순)가 2022학년도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했다.
간호학부는 올 해 총 132명이 지원하여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원 합격한 것이다.
박두한 총장은 “우리 대학의 진심의 교육이 이렇게 실력으로 증명되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가 나오기까지 간호학부 교수님들과 간호학부 학생들, 그리고 모든 교직원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윤오순 학부장은 "학생들의 교과목 학업성취도, 모의고사 성적 등을 철저히 분석해 집중관리 및 지도한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노력과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8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삼육보건대학교 간호학부는 80년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하여 과학적 지식과 임상실무능력 및 인간존중의 돌봄을 실천하는 전문 간호인력을 배출하고 있으며, 보건의료환경 변화에 부합한 역량증진 및 다양한 현장중심의 실습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