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흐림동두천 -3.5℃
  • 맑음강릉 4.2℃
  • 구름조금서울 -0.7℃
  • 맑음대전 -0.2℃
  • 맑음대구 3.1℃
  • 맑음울산 2.7℃
  • 맑음광주 2.6℃
  • 맑음부산 5.5℃
  • 맑음고창 -0.6℃
  • 구름조금제주 8.0℃
  • 맑음강화 -0.7℃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3.1℃
  • 맑음강진군 1.7℃
  • 맑음경주시 2.9℃
  • 맑음거제 4.4℃
기상청 제공

IT과학

김제시, 지평선 라이스 컨소시엄 추진단 발대식 개최

라이스 컨소시엄 지원사업 본격 추진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제시가 김제쌀의 고부가가치화 실현을 위한 관내 쌀가공업체 컨소시엄을 지원하는 라이스 컨소시엄 지원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라이스 컨소시엄 지원사업은 쌀가공품 개발·유통 등 쌀가공의 전반적인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원으로 올해 2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을 통해 공모선정된 사업이다.

 

 

시는 16일 농업기술센터 가축방역상황실에서 지평선 라이스 컨소시엄 추진단과 함께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추진을 위해 의견을 공유했다.

 

 

김제시는 다복솔식품, 공덕농협, 김제빵집이음, 사르밧한과, 덕진유과, 행동하는청년협동조합의 구성원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였으며, 다복솔식품이 대표 경영체이며, 김제빵집이음에서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발대식에서는 향후 추진계획과 일정표 공유, 라이스 컨소시엄 지원사업 후속사업 발굴, 컨소시엄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병철은 “지평선 라이스 컨소시엄 추진단의 본격 발대식을 응원한다”며 “김제 쌀가공품 육성을 위해서 우리시도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 국민의힘 지도부 만나‘지방의회법’제정 협력 당부
[아시아통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이 8일(월) 국민의힘 당 지도부를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최 회장은 이날 정해권 사무총장(인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장동혁 당대표,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 송언석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지방의회법이 내년 상반기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면담에서 최호정 회장은 "내년 첫 임시회에 지방의회법이 상정되어 상반기에 통과되기를 희망한다"며, "17개 광역의회와 226개 기초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제대로 실현하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당 대표와 수석 최고위원께서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혁 당대표는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우리 당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은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서라도 지방의회법 통과는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두 지도부는 또한 지방의회법의 통과가 제때 이뤄져 내년 후반기에 새롭게 구성되는 지방의회가 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진 송언석 원내대표와의 간담회에서도 송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