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열한 번째 공연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안동지부의 ‘안동역에서’가 13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안동지부는 대중음악을 즐기는 생활 음악 단체로 지역의 문화적 소외 지역에 봉사 활동 및 다양한 찾아가는 공연으로 대중음악의 저변 확대에 노력하는 단체이다.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안동지부의 ‘안동역에서’는 1930년 안동역 개통 때부터 지금까지 안동역과 우리 고장을 돌아보는 공연으로 서민들의 생활 속 대중음악들을 중심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콘서트이다.
한울 빅밴드, 미라클 주부밴드, C스케일 등 다양한 생활 음악인들 고유의 특색을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볼거리가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 이어 열두 번째 공연으로는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백조홀에서 지역의 성악 앙상블로 활동하고 있는‘소노리떼의 깊은 밤을 날아서’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안동지부의 안동역에서’는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오천 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 840-3600번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