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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병원성 AI 지역 내 확산' "저지" ‘총력 대응’......정읍시 !!

- 철새도래지·출입 차량·시설 등 '집중소독'-!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정읍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지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민관 협력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확산 저지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시는 고병원성 AI 발생위험이 높은 기간인 10∼2월까지 ‘AI 특별방역 대책 기간’을 운영했으나 운영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후속 방역 대책 강화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최근 국내에 서식 중인 겨울 철새 북상이 진행 중이고, 고병원성 AI 항원 검출이 1월 하순 이후 감소추세이긴 하나 과거 봄철 간헐적 발생 사례를 감안할 때 방역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기다. 이에 따라 시는 주요 철새도래지인 동진강 주변 도로에 대해 방역 살수차 2대를 3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또 산란계와 오리사육 농가에 대해 광역 방제 차량과 드론을 활용한 집중 방제 활동을 실시해 AI 발생 피해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3월부터는 동절기 사육 제한에 참여했던 오리사육 농가와 방역대 해제에 따른 오리 신규입식 농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입식 전 농장방역을 집중 시행해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겨울 철새가 완전히 북상하기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철저한 농장방역을 실시할 것”이라며 “가금 농가에서도 농장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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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몸 어떻게 지킬까? 광진구, ‘건강 소통 한마당’에서 전한다!
[아시아통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오는 14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다양한 건강 정보를 공유하는 ‘건강 소통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11월 14일 ‘세계당뇨의 날’을 맞아 추진됐다. 1, 2부로 나눠 건강에 관한 알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만성질환 예방법에 관한 전문가 강연에 이어,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체험 활동이 펼쳐진다. 강사는 ‘국민주치의’로 알려진 오한진 박사를 초청했다. 가정의학과 교수로 근무한 다년의 경험을 살려 올바른 건강관리 비법을 전해준다. 면역력 강화와 생활습관 개선법 또한 생생히 알 수 있다. 사전 신청한 250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0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스마트 측정’, ‘건강’, ‘스트레스 해소’, ‘기념사진 촬영’ 네 가지 주제로 꾸며진다. 두뇌 스트레스, 혈압, 혈당, 골다공증, 신체 기능, 체지방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 상담이 진행되며, 치매와 금연, 구강건강 부스도 준비된다. 이 밖에도 두더지, 펀치 게임과 걱정 인형 만들기 체험이 이어진다. 건강 소품을 활용해 ‘인생네컷’도 찍을 수 있다. 모든 부스는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운영되며, 별도 신청 없이 참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강을석 위원장, 김진경 부위원장, 핼러윈데이 대비 사고방지 위한 인파밀집 지역 현장 점검 및 안전관리 체계 강화 주문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 강남스퀘어 등 핼러윈데이 대비 사고방지 위한 인근 현장점검 및 비상대비 체계 강화 주문 • 현장 점검과 안전 대비로 시민 안전 최우선 • 행정안전부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비상 대응 계획 점검 및 보완 • 적극현장 점검 및 대응 주문 및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하고 적극적인 초동 대응 주문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은 10월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강남스퀘어 등 주요 지역을 방문해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은 이태원 참사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비상 대비 체계를 강화할 것과 신속하고 적극적인 초동 대응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이 현장에 직접 참석하여 지역 내 주요 밀집 지역의 안전 상황을 확인하고, 행정안전부, 경찰 및 소방구급대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긴급 대응 계획을 점검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2년전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교훈을 바탕으로 이번 핼러윈데이 기간 동안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