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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흥’겨운 남원, ‘색’다른 관광홍보

한복의 멋과 색을 테마로 한 남원 관광 홍보 영상 공개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남원시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의 고장 남원의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사랑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흥[Korea Vibe]’ 음원과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021년 한복문화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남원의 대표 관광자원과 한복의 만남을 통해 ‘한복문화도시 남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

 

 

‘흥’ 은 춘향전의 배경인 남원에서 이몽룡과 성춘향의 만남을 춘향전 대표 판소리 ‘사랑가’와 힙합장르인 트랩(Trap) 비트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 곡은 ‘바운스 키즈’라는 듀오 멤버로 활동한 힙합가수 브로큰립스와 샤이너를 비롯하여, 남원시 홍보대사인 KBS개그맨 조래훈과 정진영이 가창을 도왔다.

 

 

또한 라치카 소속 댄서 및 인플루언서인 뉴욕 출신 미국인 에밀리와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참여하여 뮤직비디오의 멋을 살렸다

 

 

‘흥[Korea Vibe]’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주요 음원사이트와 ‘남원와락’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남원시 양인환 관광과장은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과 접목한 신나는 음악을 통해 흥과 멋이 어우러지는 고장, 남원의 관광명소를 즐기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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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