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천소방서는 23일 김천시 개령면 소재 생활폐기물 매립시설을 방문하여 현장지도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관계자 자율적 협력 유도 및 현지 시정형 컨설팅 등을 통해 화재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하고자 진행되었다.
금일 방문한 개령면 생활폐기물 매립시설은 2007년부터 생활폐기물 소각재 및 불연성 폐기물 처리를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 매립시설 전반사항을 확인․점검하고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김천시 생활폐기물 매립시설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사회․경제적 피해가 큰 만큼 특별관리를 해야 하는 시설물이다”며“현장에서 시설을 관리하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화재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